안녕들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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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안녕들하셨어요~~

찌아 4 1250
아직도 태국에 들어가지 못한 찌아라.. ~~합니다.
2월쯤 글을 남겼는데 아직 들어가지 못한 상태라 괜한 자격미달같아 매번 눈팅만 하다 글남겨요~
신랑회사 일이 오락가락해서 꼭 당장 들어갈거 같다가도 한참 늦춰 졌다가.. 뭐 이런상태이나
들어가는건 확실하답니다.. ^^

8월에 좀 오래 들어가서 아파트랑 학교랑 알아 볼려구 하고 있구요
아파트는 사톤에 방콕 가든이랑 학교는 뉴사톤 으로 잠정 결정중이구요. 아이 아빠는 둘다 보고 왔는데 맘에 든다고 하더군요..
허나 살림사는 제가 꼭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이렇게 준비 중이긴 하나 맘이 붕떠서 앞으로의 일이 설레기도 했다가 겁이 나기도 했다가 해요.
아무튼 오락가락 하는 요즘입니다.
건강들 하시구요.. 저는 방콕 소식은 못 전해 드리지만 한국 소식 가끔 전할께요~
4 Comments
천천 2011.04.28 16:37  
살다보니 더운 날씨도 적응이 되고..태국 재미있는 나라예요. 기대하시고 오셔도 되요^^
찌아 2011.05.02 13:42  
네~~그 기대감중에 여러님도 있답니다. ㅋㅋ 님들도 도와주실꺼죵~~여기 한국도 슬슬 더워 지고 있어요. 오늘은 황사가 무지 심해서 꼼짝 안하고 집에 있는게 건강상 좋겠네요~
방콕댁 2011.05.12 10:23  
맘에 드실거예요.
참고로 방콕가든은 네모반듯하지 않고 약간 사다리꼴 같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래서 가구배치할 때 약간 애매한.. 그 점 말고는 아이 키우기 너무너무 좋아요.
수영장 놀이터 농구장 식당 등등 부대시설이 너무 잘 되어있거든요. 아파트 이름 그대로 가든이 정말 잘 되어있어서 건물 안에서 산책이 가능하다는..
백화점이랑 시장도 그럭저럭 가깝고 수쿰윗 시내 접근성도 나쁘지 않고..
아파트랑 학교도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등하교 걱정도 없고요..
역세권이었으면 정말 최상인데 꼭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니 그게 좀 단점이긴 해요..
예전에 리양덱 1주년 기념 모임도 방콕가든 수영장에서 가졌었는데.... 아웅 그립당..
언니들 다들 머하면서 어찌 지내시는지..........
찌아 2011.05.12 23:07  
와우 방콕댁님.~~의 말씀이 저에겐 만땅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남편이 미리 보고 와서는 다른곳은 보지 않고 학교 가깝다는 이유가 가장 크기도 하구요.. 여기다 하더군요~~일단 저의 결제가 남아 있는 상태에 있으나 방콕댁님의 의견을 보니 결정을 쉽사리 해도 무관할거 같네요~감사합니다. 한국에 계신거죠? 홍대쪽 언제한번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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