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댁님 반갑습니다.. 명절 전후로 태국 들어가는데 이런 소모임이 있다는게 넘 기뻐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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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댁님 반갑습니다.. 명절 전후로 태국 들어가는데 이런 소모임이 있다는게 넘 기뻐 글 남깁니다^^

새로운출발 8 1561
많은 정보 얻어갈께요~

그나저나.. 태국어 자음 모음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들어가게 되었네요~
울 아들 이제 첫돌 지났고요.. 현재 13개월 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릴께요~^^;;

전 올해 딱 마흔인 72년생 쥐띠 입니다.
아~~  벌써 사십이라니, 맘은 이십댄데.. ㅎㅎ

참..
참.. 흠...
모임도 갖고 하나요?

그리고, 방장님은 어느 지역에 사시나요?
전 방콕 쪽으로 집 구할것 같거든요~~

이곳 소모임에 아가 엄마들 모임이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8 Comments
2인분이상불가능 2011.01.23 00:04  
저도 처음엔 태국어 자음모음은 커녕 인삿말도 모르고 태국에 왔어요^^ 방콕은 외국인 많이 살아서 기본영어만으로도 사는데 불편함이 거의 없구요 태국어 배우시기 원하시면 학원이나 과외도 있구요~ 걱정 하지않으셔도 되요^^ 일단 부딪혀보시면 잘 하실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새로운출발 2011.01.28 19:07  
반갑습니다..^^
학원과 과외 어떤게 나을까요?
학원을 다니자니 울 아들이 넘 어리고, 과외를 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학원비와 과외비는 얼마정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방콕댁 2011.01.30 22:13  
과외선생님 구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울 거예요.. 시간당 3백밧 정도 달라려나..
그것보단 과외선생 구한다고 시간 보내는 동안 점점 더 태국어 배울 기회와 멀어지게 되어있으니 일단 가자마자 최대한 빨리 학원을 등록해서 다니시는 쪽으로 하시길 권해드려요.
방콕댁 2011.01.23 20:40  
새로운출발님 어서오세요~!! ^^*
아.. 저는 3년 전.. 아 이제 4년 전이네요.. 그때 철수해서 현재 서울에 살고 있고요.. 매일 하루하루 다시 방콕으로 컴백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지내고 있다는..
그래서.. 제가 한국 들어온 이후로 정기적인 모임은 없는 상태이구요..
누가 그때 초록뱀님처럼 번개한번 멋지게 주선해주시면 참으로 성은이 망극할텐데요 ^^;
아직 태국입국 전이신건가요? 여간에 화이팅 하시고요!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새로운출발 2011.01.28 19:10  
반가워요~ 방장님~~ ^^
긍데 아즈 섭섭.. 씁쓸.. 후..푸.. 에혀...

설에 계신다는 말씀들으니 왜이렇게 힘빠질까요.. ㅋ
아는 사이도 아닌데 말입니다 ^^

태국에서 아가키우기 소모임이 있어서 을매나 방가벘는뎅.. ㅎ
그럼 서울서 계속 머무십니까요?
이젠 태국 안들어오시구요? 아님, 다시 들어오시는쥐.. 마구 궁금.. ㅋ ^^

이런방 개설 해주심에 일단 마~이~~ 감솨함돠 ^.^
우리 잘 지내요.............................................!!!
방콕댁 2011.01.30 22:09  
일단 지금으로선 언제 들어가게 될지 모릅니다만.. 언젠간 다시 갈거랍니다..
저보다도 남편이 더 그곳에서의 삶을 갈망하는지라 썩 머지 않은 미래가 될 듯.. ^^;
오프라인 모임을 갖지 못하고 있음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도움받아가시고 좋아해주시고 하니.. 저로선 감사할 따름이예요.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쿠루쿠루 2011.01.26 18:55  
반갑습니다..저한테 언니시네요..
집은 어디로 정하셨나요? 여러가지로 많이 바쁘시겠군요..
저는 방나에 살고 있어요..여행은 언니네가족이 여행와서 파타야 다녀왔구요..아기가 아직 어려서 생각처럼 쉽지 않지만 열심히 다니고 싶어요.ㅋ
들어오심 꼭 연락주시구요..다른분들도 다같이 모임을 가지면 좋겠어요..
새로운출발 2011.01.28 19:16  
쿠루님 반가워요^^

집은 일단 차칭사오 인가? 그쪽이요..
아기가 저처럼 어리군요~ 제가 언니라면 쿠루님은 춘추가 어케 되나용? ^^

오늘 여기 계시분께 쪽지 하나 받았는데 저처럼 아가가 이제 돌 막지나 같은 입장에,
나이도 저와 큰 차이 없어 언니 동생으로 타국에서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쿠루님도 그렇게 잘 지냈으면 좋겠구요.. 모임도 갖어서 태국어 공부 함께 하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나서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면서 외로움 달래가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들 담아
주면서 의지하며 기쁠때 서로 기뻐해주고, 힘들때 토닥여 주는 그런 사이 되면 넘 좋겠네요.

꾸준히 연락하며 잘 지내는 그런관계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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