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에 관심이 아주 많은 대학생입니다 ㅋㅋ
대학생이라, 조금 게시판성격하고는 다르지만;;
아무래도 거주하시는 분들이 잘 알고계실거같아서 질문올려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태국어를 배워보고자 태국에서 한 육개월정도
체류할생각인데요,
물론 읽고쓰기, 기본어휘정도는 한 일년 한국에서 독학한뒤에
태국가서 육개월정도 하려구요 ㅋㅋ
근데, 방콕은 물가도 좀 비싼거같고,

그냥 여유롭게 소도시에서 즐기며 공부하고싶어서 찾아본게,
핫야이하고 북부는 치앙마이정도?

근데 걱정되는게 사투리가 좀 심할거같아서;;
한국에서도 경상도나 전라도 사투리 쓰는 외국인많잖아요 ㅋㅋ
이왕이면 클리어한 표준태국어 배우고싶거든요.
아무래도 방콕이 아니면 어려울까요??
그리고, 한 육개월정도 현지체류한다면 기간상 열심히한다하면 어느정도 중급회화단계까지는 갈수있을까요??

생활비 한달에 육-칠십만원정도 생각하는데 그정도로 방값 학원비까지 다 하려면
방콕은 좀 무리인거같아서 ㅠ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코쿤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