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궁금한 것들... ㅋㅋ
다리미가 110V라서 여기서는 도란스 이용해서 사용했거든요... 태국은 110V도 겸용으로 꼽아 쓸수 있다고 하는것 같은데 사용가능하나요?
다들 컨테이너 이사하셨나요?
결혼한지 9년차라 집안 가전제품 슬슬 바꿀때가 되어서요. 뭐 하나 애착가는게 없는 상황이네요 ^^
그래서 싹 버리고 3년간 퍼니쳐드 콘도에서 살다 와서 새로 사려고 하는데 다른분들은 컨테이너 이사를 많이들 하시네요.
컨테이너 이사해도 사실 뭐 가져갈 만한게 별루 없네요. 다들 AS방문해주기를 기다리는 제품들 투성이라 ㅋㅋ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가져가야 할지 막막 합니다.
눈팅하다 보니 옷이 작다 하는것 같은데... 신랑이 105입는데 그럼 여기서 옷을 사가는 게 좋을까요? 오늘도 마트 갔다가 옷좀 사자 했더니 가서 사도 되니 가볍게 가자고 옷 사기를 거부하네요 ㅠ.ㅠ
참... 아이들 한복도 사가셨나요? 국제학교 사진보다 보면 한복입고 행사 하는데도 종종 있던데... 이것도 사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또 또 있어요...
집 구하기 전에 서비스아파트먼트에서 한 일주일 있을가 하는데 저렴하고 괜찮은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지역은 뭐 그닥 상관없네요. 시내쪽이나 랑캄행 뭐 라차다 짜뚜짝 쪽 뭐 다 상관없네요... ^^
궁금한것 투성인데 막상 들어오면 캄캄해지네요.
내일 정모하신다니 넘 좋겠어요.
한참 회사 다니기 시작할때 다음 카페 바람에 휩쓸려 번개를 사랑했던 시절이 생각나면서 ㅋㅋ 넘 기분이 좋네요..가지도 못하면서... 다음엔 꼭 가보고 싶네요
그럼 낼 즐건 정모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