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언니가 오늘 밤 10시 40분 뱅기로 한국으로 간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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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언니가 오늘 밤 10시 40분 뱅기로 한국으로 간답니다...ㅠ.ㅠ

모리 5 1969
여기를 통해서 다은언니를 만났는뎅 여기를 통해서 헤어지는 글을 남기려니 기분이 이상하네욤...

태국 와서 정말 첨으로 만난언니라 넘 좋았는뎅...

가까이 살면서도 연락두 자주 못해서 미안하네욤...

여기 다은언니를 그리워하는분 많으실텐데 지금이라도 연락해보세욤...

셋째땀시 힘들텐데 언니 정말 화이팅이에용~

한국가면꼭 연락해용~

5 Comments
레몬밤 2009.09.16 13:05  
아주 날 작정하고 영원히 보내버리려고 그러네~ㅎㅎ
다시는 오지말라는거야~?ㅎㅎ
잘 도착했어...곁에 살면서도 잘해주지도 못했는데....내가 오히려 미안하지~~
조만간에 서윤엄마도 좋은 소식 다시 전해주길 바랄께...
한국오면 꼭 연락하고, 울동네 한번 놀러와~알쥐??
방콕댁 2009.09.16 14:13  
어 한국이예요? 전화하께~
모리 2009.09.17 15:07  
언니~나 완전삐짐이당...
가기전에 얼굴본다드니 난 안보구가? 넘하는거 아냐?
근데 잘도착했다니 맘에놓인다...
몸조리잘하구있어..
리즈플라워 2009.09.18 14:54  
잘 도착 했구낭...
사진 많이 올리고 한국 핸펀 번호좀 올려조
초록뱀 2009.10.07 18:57  
이제야 글을 봤네..잘은 갔는감? 힘들었을텐데..한국서도 잘살고
항상 이쁜얼굴 이쁜맘 고대로 간직하길..아쉽네..얼굴못보고 헤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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