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 때문에 경서 선교원 공개수업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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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때문에 경서 선교원 공개수업 다녀왔어요.

민재맘 2 2021
오늘 경서 선교원 공개 수업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SV 에 살고 있지를 않아서, 아는 동생한테 부탁을 했는데 마침..

문열어줄 동생이 일이생기는 바람에.. 무작정 4동으로 올라가서.

거기 산책하시는 분한테 문열어 달라고 했답니다. --;;

SV 에 살지 않으면 이게 정말 단점이예요.

오늘 선교원 공개수업을 가는데.. 아는 지인 분을 만났어요.

가계를 하시는 분인데 얼굴이 안좋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Lamp 유치원에 대해 칭찬의 말씀을... 제가 경서 보낸다니까.. 그냥 저냥 그러시더라구요.. 

애기는 아마 인터 다녔던거 같은데.. --ㅣ; 기억이 잘 안나네요. 

요즘 어려울때라 그런지.. 교민광장에 lmap 유치원 글 보니까.. 또 혹하는 맘이 있네요. 

이제 좀 적응해서 지내고 있는데 옮기기도 그렇구 나중에 한번 구경 다녀와볼까 합니다. ^^;;; 

이러면 안되는데 그쵸~~!!!  
2 Comments
방콕댁 2009.05.20 22:43  
경서도 괜찮다고 호평이 많이 나있는 곳인데.. 누가 문을 열어줘야 하는.. 그런 단점이 있었군요.
램프유치원이라는 곳이 새로 생겼나봐요. 좋은 유치원이 많이 생겨야 엄마들이랑 아이들한테 좋은데..
 객관적인 평도 중요하지만 내 아이가 좋아하고 아이에게 잘 맞는 곳이 가장 좋은 유치원인 거 같아요. 다들 좋대서 잘 다니던 걸 옮겼다가 생각보다 별로였던 경험이 있었던 사람으로써..... ^^;
민재맘 2009.05.20 22:55  
방콕댁님 정말루 그게 단점이예요..
일단 워낙 민재가 유별나게 난리피는애라.. 이제 적응했는데 옮기기는 그렇구...
그래두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며 다니고 있답니다. ㅋㅋ
아무래도 다들 좋은평이 있으면 혹 하는게 엄마 맘인가봐요. 좀더 좋은것을 해주고 싶은데..
힘드네요. ㅇ--;;;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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