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리양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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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리양댁에...

민재맘 2 2323
정말 오랜만입니다.

한국으로 철수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남게되어서 ..

요즘은 밖에 나가지도 않고 민재 선교원만 보내고 다시돌아오면...

집에서 놀아주고 그러고만 보내고 있네요.

저도 다음에는 모임에도 나가고 그래야겠어요.

아는 사람은 점점 적어지고.. 우울증까지 올 상황이네요.

모든분들. .다 하시는일이 잘되시길 바라고요~^^

자주 자주 오겠습니다.

자주자주 뵈요..
2 Comments
방콕댁 2009.05.16 00:59  
우울증.. 걸리시면 안돼죠 절대~!!
애랑 하루종일 둘이서 집에만 있다보면 자칫하면 입에서 단내나고 거미줄 치기 딱 좋은... 하루종일 애 넘겨받아주고 말동무해 줄 신랑만 기다리다 지쳐 잠드는 삶 되기 쉽고... 우울증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나... ;;
댓글 늦어져서 더 우울해지신 거 아니죠? ^^ 앞으론 바로바로 달아드릴께요 ^^
자주자주 뵈요~~!!
민재맘 2009.05.16 13:18  
아니예요.. 방콕댁님 

그러게요. 저희 신랑은 또 .. 현재 푸켓에 가있어서 애기랑 단 둘이 집에 있거든요..

청소부터 혼자 할려니.. 막상  집에서 바쁘게 보내고 있네요. ㅋㅋ

자주 자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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