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리>> 안녕하세여~ 넘 오랜만 ^^
아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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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
2009.03.28 20:59
집에 무선인터넷이 잡혀서 웬떡이냐며 행복해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해가 넘었네여 ^^
신난다구 글 올리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궁금들 하셨져??!! ^^
공짜루 쓰던 인터넷이 안되서 인터넷 없이 살았었답니다.
첨엔 불편하더니 안쓰다보니 또 안써지고, 무엇보다 울 성목이가 겜을 안해서 좋길래 그냥저냥 살았떠여~
지금은 한국에 나왔답니당.
별로 오고 싶은 맘은 없었는데, 이것저것 할 일이 있어서 왔죠.
막상 오니 넘넘 좋네여 ^^
쌀쌀한 날씨도~ 도배지 붙은 집도~ 푹신푹신 포근한 솜이불도~ 저주받은 내몸을 두툼한 옷으로 가릴수 있는것도~ 종이컵에 타먹는 인스턴트커피도~ 운전 마음껏 하는것도~ 바디로션 바를 수 있는것도~ 뭐 먹고 바로 치우지 않아도 개미 올까 걱정하지 않는것도~
모두모두 좋네여~~!!
나온지 몇일 안되어서 아직 바쁘니까니 좀 여유있어지면 그동안 산 얘기 모두 풀어놓을께여~~!!
모두모두 바이바이~
신난다구 글 올리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궁금들 하셨져??!! ^^
공짜루 쓰던 인터넷이 안되서 인터넷 없이 살았었답니다.
첨엔 불편하더니 안쓰다보니 또 안써지고, 무엇보다 울 성목이가 겜을 안해서 좋길래 그냥저냥 살았떠여~
지금은 한국에 나왔답니당.
별로 오고 싶은 맘은 없었는데, 이것저것 할 일이 있어서 왔죠.
막상 오니 넘넘 좋네여 ^^
쌀쌀한 날씨도~ 도배지 붙은 집도~ 푹신푹신 포근한 솜이불도~ 저주받은 내몸을 두툼한 옷으로 가릴수 있는것도~ 종이컵에 타먹는 인스턴트커피도~ 운전 마음껏 하는것도~ 바디로션 바를 수 있는것도~ 뭐 먹고 바로 치우지 않아도 개미 올까 걱정하지 않는것도~
모두모두 좋네여~~!!
나온지 몇일 안되어서 아직 바쁘니까니 좀 여유있어지면 그동안 산 얘기 모두 풀어놓을께여~~!!
모두모두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