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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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8 17:52
저는 지금 서울에 살고 있고 5살난 딸과 이제 백일 좀 안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줌마에요...근데 예전에 잠깐이나마 태국에 살았던 적도 있고요...태국서 살던 그때가 얼마나 그립던지....다시 가서 살고 싶어서 신랑을 졸라서 이번 봄 정도에 갈려고 하는데 요즘 태국이 좀 시끄럽잖아요....그래서 이래저래 걱정도 되고 신랑도 거기서 직장을 구할 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이래저래 걱정반 설램반 그러네여...님들은 어찌들 지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