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저도 태국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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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1월에 저도 태국가요~

민스맘 3 1160

몇달전부터 태국갈 계획이있던터라 이곳에 자주 들렀었네요
글은 거의 안올렸지만 ㅡ.ㅡ;;
여름에 가려했는데 사정이생겨 남편이 먼저 가있구요
이제 저도 두딸을 델구 방콕에 갑니당
랑캄행쪽에 거주할거같아요
근처에 Grace international school 이 있다고하더군요
그곳 지명이 익숙치않아서 들어도 자꾸 헷갈리더라구요 ㅋㅋ
님들 계신곳에 가까운지는 몰겠지만 가면 저도
정모도 참석하고싶네염,. 태국에서 아이키우는 엄마들과
만나면 참 반가울거같아요
저는 50개월,20개월된 두딸을 키우는 맘입니다.
저는 짐 보내는건 컨테이너를 이용하진않구요
걍 가져갈수있는만큼만 우선 간단히 챙겨가야할거같아요
옷이나 약간의장난감과 책정도..
넘 무겁지않은걸로 꼭 가져갈물건 좀  알려주세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나중에 뵈요~~


3 Comments
방콕댁 2008.12.13 21:56  
방콕 시내와는 거리가 좀 되는 곳이네요.. 자가용으로 다닐만한 거리이긴 한데 일산에 살면 서울에 거의 절대 안나오게 되는 것과 같은 개념이라고나 할까요...
굳이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처음 접하는 태국생활에 리양덱이 분명 은 위로가 되어드릴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옷과 장난감과 책 중에 우선순위를 정하라면 전 '책-옷-장난감'입니다.. ^^
민스맘 2008.12.14 16:06  
방콕댁님 감사~제가 알기로도 방콕시내는 아닌거같더라구용 ..
거리가 좀 되는군요.정모에 나가기가 쉽진않겠네요
지금 한국에 계신가여? 아가 많이컸겠네요 즐육하세요
둘째는 몸은 힘들어도 첫째보다 여유는 좀 생기는거같아여
앞으로도 종종 들러서 많은 도움 받을게요~~
다미맘 2009.01.05 23:54  
Grace international school 근처면 람캄행 싸마껀쪽이신가봐요.
얼마전까지 살다가 이사왔는데....아쉽다.
리앙덱도 열심히 활동하려다 집이 넘 멀어서 결국 정모도 한번밖에 참석 못했다는...^^
뭐 부지런 하심 괜찮으실꺼예요.그쪽 시내는 멀지만 살기는 편해요.
대형마트도 가까이 많이있고,몬테소리,짐보리도 바로 옆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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