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되어...
달~^^*
7
1312
2008.11.15 21:25
일년이 조금 넘었네요.
훌훌 털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노르웨이로 왔건만...
평생을 지내왔던 한국보다 2년간 지낸 태국이 더
그리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가끔 아직 태국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엘리엇은 여기서처럼 유치원엘 다니는게 아니라
여전히 플레이그룹과 리틀짐을 다니고 있겠지요.
맛있는 일본두부도 원할때 항상 먹을수 있겠고
파라곤 아쿠아리움, 사파리월드 등등 아무때나 갈수 있겠고
가끔 빠뚜남에서 저렴한 옷 사입으면서 기분도 좀 내고...그랬겠죠.
울 낙슥사 아우님 좋은데 취직된거 축하주도 한잔 살수 있었겠고
연수네가 한국으로 완전히 철수하게 된걸 매우 아쉬워 하면서...
어쩌면 리양덱의 정모를 계속 맡았을지도 모르겠군요.
방콕떽~!! 그래도 태국가면 방콕댁이 있다는게 맘이 참 든든했었는데
인젠 어떡하란 말이요...ㅜㅠ 한국은 먹거리가 불안해서 가기싫단
말이요...아기 델고 노르웨이로 놀러 오시요 당장!!! 엉엉~
도이엄마, 리즈플라워 언니, 상석엄마, 지호엄마, 동민동건엄마,
찬서엄마 두명...글고 갑자기 왤케 이름이 생각 안나지...
프레지던트파크에 살던..아,준민엄마...글고 한국으로 갔다는 소문만 들은
용현엄마, 경연엄마, 이경엄마...일산에 터잡았다는 소희소정엄마..
다들 안녕들 하신가요?
이 노르웨이 촌동네서 엘리엇 엄마가 다들 보고싶어 한다우...
훌훌 털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노르웨이로 왔건만...
평생을 지내왔던 한국보다 2년간 지낸 태국이 더
그리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가끔 아직 태국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엘리엇은 여기서처럼 유치원엘 다니는게 아니라
여전히 플레이그룹과 리틀짐을 다니고 있겠지요.
맛있는 일본두부도 원할때 항상 먹을수 있겠고
파라곤 아쿠아리움, 사파리월드 등등 아무때나 갈수 있겠고
가끔 빠뚜남에서 저렴한 옷 사입으면서 기분도 좀 내고...그랬겠죠.
울 낙슥사 아우님 좋은데 취직된거 축하주도 한잔 살수 있었겠고
연수네가 한국으로 완전히 철수하게 된걸 매우 아쉬워 하면서...
어쩌면 리양덱의 정모를 계속 맡았을지도 모르겠군요.
방콕떽~!! 그래도 태국가면 방콕댁이 있다는게 맘이 참 든든했었는데
인젠 어떡하란 말이요...ㅜㅠ 한국은 먹거리가 불안해서 가기싫단
말이요...아기 델고 노르웨이로 놀러 오시요 당장!!! 엉엉~
도이엄마, 리즈플라워 언니, 상석엄마, 지호엄마, 동민동건엄마,
찬서엄마 두명...글고 갑자기 왤케 이름이 생각 안나지...
프레지던트파크에 살던..아,준민엄마...글고 한국으로 갔다는 소문만 들은
용현엄마, 경연엄마, 이경엄마...일산에 터잡았다는 소희소정엄마..
다들 안녕들 하신가요?
이 노르웨이 촌동네서 엘리엇 엄마가 다들 보고싶어 한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