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구하기
전에 지인이 크렁떠이 시장에 가면 깻잎도 있고 별의별거 다있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서
엄마가 한국서 오셧길래 오심김에 담궈주신다고
내침김에 오늘 크렁떠이 시장에 갔었습니다
눈씻고 찾아봐두 없고
별의별거 다잇더군요
백화점 마트에서만 보았던 그런것들이 너무너무 싸고
배추가 일키로에 20밧 일본고구마라고 한주먹에 7-80밧하던것이
우리 시우만한 봉지에 170바트 그래 몇키로입니까 했더니 10키로라고 합니다
10키로에 170바트 하더군요 ㅋㅋ
더 말해서 모합니까만 너무너무 싸서 이래저래 300밧갖고 울엄마랑
두손이 모자랄정도로 사왔습니다
정작 깻잎은 구하지도 못하고 왔는데요
혹시 여러분들 아세요 깻잎 어디서 사시는지
한국식당에 물어봐야 하나 어쩌나 울엄니 계실때 깻잎담궈서 먹고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