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방콕에 이사온지 2주째 접어드네요.
3살배기 여아 엄마이구요.
잘 할 수 있을 것만 같던 일들이
방콕에서 방콕하는 하루들이 늘어감에 따라
너무너무 심심하고 외로워요 -_-;;
많은 도움도 받고 싶구요.
태국에서의 육아도 함께 의논하고 싶구요.
좋은 친구도 사귀어 봤음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봅니다^^
3 Comments
방콕댁
2008.10.04 17:39
잘 오셨어요 ^^
제가 한국에 있어서 올해 12월까지 정모는 없고요.. 그래도 궁금한 거 있으시거나 외롭고 심심하실 때마다 글 남기시구요, 곧 친구도 많이 생기실거예요 ^^
저도 잘 부탁드려요. 즐거운 방콕생활 되시길.. ^^
제가 한국에 있어서 올해 12월까지 정모는 없고요.. 그래도 궁금한 거 있으시거나 외롭고 심심하실 때마다 글 남기시구요, 곧 친구도 많이 생기실거예요 ^^
저도 잘 부탁드려요. 즐거운 방콕생활 되시길.. ^^
실비길렘
2008.10.07 00:54
처음이라 적응하시는동안 마니 적적하고 그러시겠어요 아이가 세살이면 플레이그룹도 다니고 쇼핑몰마다 놀이터도 잘 되어있으니 자주 데리고 나가셔서 기분전환 하심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워터포트에 한국사람 많이 살던데 로비에 살살 다니면서 친구도 사귀고 하세요^^ 울 아들은 이달 말이면36개월인데 비슷한 또래인가요?제가 지금은 한국에 나와있는데 일이 생겨서 아마 좀 더 있다가 10월 중순쯤 갈것 같아요 기회되면 함 뵈요^^
rivermom
2008.10.07 01:08
저희 가람이는 31개월이네요. 그러면 비슷한 또래라 플레이그룹 소개도 많이 부탁드려요. 실은. . . 플레이그룹이 많이많이 궁금하거든요^^ 그리고, 워터포드에 사시는 분 꼭 연락드릴께요. 너무너무 반갑구요. 이렇게 연락 되는 것 만으로도 외로움이 양껏 없어지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