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
정말정말 오랜만이예요 이힛~ ^^
잘들 지내시죠?
전 .. 접때 레몬밤님이 대신 소식 전해주신대로
9월 1일 자정을 넘길무렵 3.8킬로짜리 아들 35분만에 속산하고
(까딱하다 병원 계단에서 낳을 뻔.. 나오려는 걸 막 참았다는... 쿨럭..;;)
2주간의 조리원생활을 마치고 친정으로 돌아와 몸조리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모두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몸 건강히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고요,
출산 축하해주셔서 모두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외롭지 않아~~ ^^)
2개월 정도 더 한국에서 지내다 방콕으로 돌아갈 예정이예요.
어찌들 지내시는지 그저 이렇게 궁금해만 합니다..
밑에서부터 댓글 열심히 달다 말았네요..
몸조리하는 녀석이 컴터한다고 친정엄마한테 한소리 들었거든요. ㅡㅡ;;;
얼른 안부글만 남기고 오늘은 이만 하려구요.
모두들 많이 보고 싶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