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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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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11 1031

방장님이 출산때문에 한국가신뒤로 엄마들의 모임이 근 석달간 없었던것 같습니다.
누군가 나서주길 간절히 기다리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제가 나섰네요~^^;
뭐~그렇다고 정모라 칭하기에 너무 뜬금없고, 준비도 없고, 시간도 촉박하고...
그냥 저처럼 방콕서 애키우며 방콕하는 엄마들...코에 바람 쐬여주고 싶은분들...
수다떨고 싶으신 분들...한번 만나자구요~점심먹고, 수다떨어요~ 일종의 번개모임이라 해도 좋을듯...시간 되시는분들...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참...시간은...다음주 화요일...8월 26일...

장소는 통로 소이2 씨즐러

로 정했는데...혹시 더 나은 공간이 있다믄 추천도 해주세요~
제가 용기를 내서 글은 올리지만, 절대 주동적인 위치는 아니니...부담없이 만나요~~^^

*방콕댁~ 댁의 빈자리가 무지하게 크우~얼른 순산해서 빨리 오삼~~^^

11 Comments
방콕댁 2008.08.21 18:27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빌어요.
전 오늘내일 하고 있는데.. 애기 낳으면 신랑 시켜서 소식 알릴테니 축하 많이 해주세요 ^^
얼른 낳고 얼른 키워서 갈테니 딱 기다리고들 계시라구요. 다들 많이 보고 싶어요~
개똥맘 2008.08.21 19:37  
  이예~~!!! 기다리던 기쁜소식이군요 ㅎㅎㅎ
드디오 콧구멍에 바람을 숭숭~~ ㅎㅎㅎ
전 무조건 고고고!!! 근데... 시간이 몇시?? ^^;;;
레몬밤 2008.08.22 00:16  
  참...그러고 보니 시간이 빠졌네요~
시간은 11시 30분입니다...오실 수 있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방콕댁~
오늘 내일해도 한달은 더 간다니깐...ㅋㅋㅋ
정말이지...뱃속에 담고 다니는게 얼마나 간편한데~~^^
개똥맘님~
그때봐요~~^^
쭈니짱~♥ 2008.08.22 01:40  
  ㅎㅎ...저도 정말 정말 오래간만에 참석합니다요~~
벌서부터 설레네여...^^
레몬밤님 그때 뵈여...ㅋ
들꽃향기 2008.08.22 12:19  
  가고싶은 맘은 굴뚝이지만...ㅠㅠ
방바닥만을 긁고 있는 이유로......다음으로 패쑤~
오랜만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말이죠..ㅠㅠ
특공엄마 2008.08.25 11:49  
  앗..오랫만에 컴을 켰는데..딱 걸렸네요..저는 담주에 이곳 통로를 떠나거든요..우찌 이런 절묘한 타이밍이..ㅎㅎ..저도 참석할랍니다..
방콕댁 2008.08.25 21:13  
  어.. 특공엄마님 이사한지 얼마 안되신 거 같은데 또 옮기세요?
갓난애기 덱고 이사하기 만만치 않을텐데.... 어쩐대유..
어디로 가세요?
특공엄마 2008.08.26 12:46  
  1년 계약이 드뎌 끝나거든요..가는곳은 스쿰빗23..울 신랑이 회사를 걸어서 다닐수 있다는..그래서 더 빨리 집에 올 수 있다는..ㅎㅎ..매반을 쓰다보니 지금집이 넘 좁고..울 큰아이도 답답해하는것 같아서 조금 오래된 큰 집으로 갑니다..이사가면 집으로 초대할께요..식탁의자가 10개나 되거든요^^
방콕댁 2008.08.26 12:56  
  레몬밤님.. 모임후기도 꼭 부탁드려요~ ^^
초록뱀 2008.08.27 12:39  
  특공엄마 꼭 초대 부탁해요...식탁의자 10개 부럽333333
혁맘 2008.09.02 00:30  
  오늘에서야 봤네요.
모임 넘 가고 싶었는데.. 흐흐흐
한참 인터넷을 안했더니 너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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