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방장님 우리아가 많이 좋아졌어요...
땀띠에 약간의 태열기...
의사샘이 주신 약 발라주구.... 세타필과 오일라튬 (일케부름되려나^^;)
으로 열심히 정성기울인 탓인지 울 아가 얼굴이 넘 좋아졌어요...
다리두 훨 미끈해 졌구....
고마워요 방장님아 ㅜ.ㅜ
오일은 저두 슬쩍 발라봤네요...모유수유해서인지 도통 피부가 까칠해져서
몇개 사두구 저두 써야 겠어요.
세타필은 거의 거품두 없구 정말이지 순한 클렌져 더라구요...
암튼 아빠가 출장 가셨는데 와서 둘째공주 이뻐졌다 할꺼 같아 한숨 돌렸습니다.
오늘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도와주신고 벌써 한달 되셔서 한국으로 가십니다.
오셔서 고생만 시키구... 나두 두딸의 엄마지만....정말 엄마라는건....
몇번의 안마에 좋아하시는 과일 실컷 사다드린거 밖에 없어 지송스러울따름이네요
병주구 약주구 한거같아...서리...
우리 의사샘은 아직은 가습기 쓰지 말라 하시네요....태국직원 시켜서 오늘 통화 했거든여
피부가 좀 좋아져서 당분가 몇일 보려구여.... 삐뽀 119 책 보니깐....
가습기 쓰는것두 만만치 않구...매일 소독에 가능하면 물 끓여 사용해야 한다하구...
우선은 계속 환기 자주 시켜주구 수건 걸어두구 거실에 빨래에... 우리방엔 화초 가져다
놓은걸루 임시방편중이랍니다.
암튼 애 하나 키워서 겨우 이제 살만하니 또 하나 다시 시작이네요....
매반있어두 일케 힘든데....한국서 애들 2-3 키우구 시부모 모시믄서 살림하구 게다가 맞벌이까정하는 아줌마들은 당최 어떻게....산답니까? 정말 아줌마의 힘이란.....
저번까지 매반 2명 쓰다가 지금 한명에 엄마 있는데두 이렇게 헤매니 엄마 가시구 몇일간은
정신 못차릴듯 합니다.
그래두 자주 들려 좋은 정보 많이 캐 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