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오랫만에 리양덱에 들어왔네요...
정모에도 오랫동안 못나가고..ㅎㅎ 완전 불량회원이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20일정도 남은것 같네요...
막상 뭘 어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고..그냥..걱정만...ㅎㅎㅎ
처음 방콕에 왔을때가 생각나요...비행기 문을 나서는 순간 너무도 후덥지근한 공기에 숨이 탁 막혀..어찌살찌..눈앞이 깜깜했었는데....이젠 따뜻한 나라에서 살다가 한국돌아가려니.. 뜨거운 햇빛이 너무도 그리울것 같아요~~
정말 아~~무것도 모를때.. 하다못해 반찬거리 뭐 해 먹어야할지, 또..아는이 하나없는 이곳에서 기꺼이 친구,언니, 동생 해주셨던 우리 리양덱맘들 너무너무 보고싶을 거예요~~^^*
우리 이경이가 100일 조금 넘어서 이곳에 왔는데.. 정말 많이 커서 가네요~~ㅎㅎ
참...한국오시는 맘들 한국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 우리 지키자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