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온지 3주 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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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온지 3주 됏어요.

다니엘 맘 5 1303
반갑습니다.
태국 방콕 온지 3주 된 다니엘 엄마에요.
우리 아들은 9개월 되었고요. 남편 따라 여기 까지 왔는데, 모르는거 투성인데, 반가운 곳이 있어 넘 좋네요. 방콕에서 방콕 생활 하고 있는데^^
아기 엄마들과 만나면 행복해 질거 같네요...혹시 수쿰빗에 사시는 분 계심 친구해요.
저희 집은 수쿰빗 101-1 번지 마니아 빌라에 살랑요.
연락 주세요^^
5 Comments
개똥맘 2008.05.26 17:10  
  안녕하세요~ 9개월이면 우리 둘째랑 친구네여 ^^ 8월생이거든요~
수쿰윗 101에 사신다면 우리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이네여. 혹시 지상철 온눗역 아시나여? 전 거기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살고 있답니다.
저도 요즘 새로 ㅋ 여기 활동하고 있는데.. 모임 있을때 같이 만나요~
방콕댁 2008.05.27 11:04  
  저도 안그래도 글 읽으면서 개똥맘님이 제일 먼저 생각났는데.. 잘 됐네요. 개똥맘님네 둘째랑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성별도 같고... ^^
파타나깐이나 방나에 사시는 분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음 좋을 것 같은데 아쉽게도 제가 한국엘 다녀오게 되서요..
다니엘 맘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다니엘 맘 2008.05.27 12:05  
  온눗역 잘 알아요^^ 거기 코스코를 주로 이용하거든요^^ 남편이 오전에 학원에 갈때 거기서 지하철 타니까요^^ 언제 함 뵈요 넘 반갑습니다...
다니엘 맘 2008.05.27 12:08  
  방콕댁 님 만나뵙지 못하고 한국 가시니 그게 참 아쉽네요..한국 가셔서 출산 잘 하시고 건강하게 오세요. 그리고 둘째랑 함께 뵈요....건강하시길 기도해 드릴께요.
개똥맘 2008.05.27 12:47  
  다니엘 맘님~ 그럼 진짜 온눗역에서 함 뵈여. 거기 피자헛이나 맥까페에서...
여기에 전번 올리기 그러니 멜 주셔요.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
<a href=mailto:j33jin@naver.com>j33jin@naver.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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