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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 6 1064

방콕조아님 저두 24 에 사는데... 여긴방콕가든인데 어디세요? ^^ 다들 수쿰빗쪽인거 같아서 아쉬웠는데 방갑습니다. 함 뵈요 ^^

가습기가 그렇게 비싸다니 ㅠ.ㅠ 걱정이네요.... 한국에 부탁해서 어떻게 받는
방법으로 해봐야 겠네요....
그리구 빨래 밤에 빨아 너는걸루 우선 임시 방편해야겠네요

글구 방콕댁님아 로션이랑 클렌져 알려주세요.
울 의사는 그냥 오일 바르라구만....ㅠ.ㅠ
땀띠까정 약간있어서 오늘 약 받아 왔네요. 몸조리 하느라 에어컨 못틀었더만
땀띠 에 약간 아토피 까지 있는거 같아... 속상하네요

전 아무때나 괜챦아요...점심시간대면 더 좋구여...꼭 한번 뭉쳐요..^^
큰애 유치원 보내구.. 쭈쭈 짜놓구 나오면 됩니다용...^^

방콕댁님 시암오션파크 가시려구요.... 나두 함 더 갈까나? ^^;;
애낳은지 넘 안돼서 바깥출입이 ㅋㅋㅋ 암튼 산후조리 엉망이네요.. 넘 더워서
에어컨두 일찍쑀구....그냥 추워서 무릅안시리게 평생 여기서 살려구요.
오늘 병원에 갔는데... 목에 땀띠약 주더군요...그런데 자세히 보니 한국기술제휴 더라구요
더 잘 나으리라 믿고 ^^
암튼 여러분들의 리플 보구 힘두 나구... 같이 아이키우는데 많은 도움 될꺼 같아 든든합니다.
맘 같아선 수영장 따라 가구 싶은데... 상황 잘 보구 쫒아가게 되믄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참 자리 잡으실때 바람 잘 통하구 덜 더운데...위에 차양이 되있는데 좀 두꺼운거 있거든요
얇은데는 더워서 자리 2번 옮겼으니 첨부터 잘 앉으시구요... 차양을 중심으로 돌의자..
돌려져 있고...음식이나 짐 다 놓기 좋게 되있고요...의자 (비치에서쓰는) 도 있는데 의자
갯수당 10 밧이니 아주 어린애들 없으면 돗자리는 불편하면 안가져 가셔두 될듯...
음식은...깨띠여우.얌문센 쏨땀 무삥 카우니여우. 햄버거 핫도그 ... 슈퍼두 있구요.
음식값 안비싸요.. 과일두 팔구여... 애들 노는쪽이 따로 있고 사람은 그리 많지 않더군요
암튼 즐겁게 다녀오시길.......

6 Comments
방콕댁 2006.09.27 22:49  
  씨암오션월드는 씨암파라곤에 있는 수족관이예요.
씨암팍은 조만간 신랑 쉬고 비 안오는 날 갈껀데 정보 잘 참고하겠습니다 ^^
토욜날 괜찮으시면 씨암파라곤에서 점심 같이 하시지요.. ㅎㅎ(토욜은 첫째가 유치원을 안가서 안되시려나..)
반끌랑남 2006.09.27 23:10  
  아참, 가습기요...저한테 새거 하나 더 있는데 사실래요?
초음파 가습기고 아주 단순해요. 한국돈으로 6만원 짜린데
생각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들꽃향기 2006.09.28 01:02  
  우리 꼬맹이도 땀띠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한국에서 있을때 보송이란 연고를 사용했는데요, 아주 순한 연고인데도 한번 바르면, 몸에 돋아난것들이 금새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태국올때 사가지고 왔는데, 정말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아직 돌전 아기라 함부로 연고 못바르는데, 한국에 있을때 땀띠랑 태열이 너무 심해서 처방받았는데, 좋은것 같아요. 한번 바르면..금방 없어지더라고요...
작은나무 2006.09.28 09:13  
  그 보송크림 저도 우리 아기 가끔 팔꿈치 가려워서 긁고나면 조금
발라주거든여..아주 좋더라구여..연하고.,,ㅎㅎ
담에 한국갈때 더 사올려구여..

참 우리딸 땀띠로 고생했을때..솔박타 소개를 하더라구여 청결제..
한두방울 욕조에 떨어뜨려서 물놀이 시키고나면 잘 가라앉더라구여..
반끌랑남 2006.09.28 09:57  
  아, 보송이랑 솔박타...울 신랑 담에 한국 나가면 꼭 사오라고 해야겠네요.^^*
방콕댁 2006.09.28 19:48  
  오.. 우리애한테도 꼭 필요한 것들이네요..
치약에 이어.. 한국에서 사올 것들이 또 늘었네요..
여기 유아치약은 또 왜케 비싼지요.. 정녕 그 300밧짜리 밖에 없더란 말인가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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