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리> 지금 에어콘 설치중!!!
앗싸 신난당! 드뎌 에어콘을 답니당..
울 남편은 '그냥저냥 지낼만하지 않냐??'이래서 죽을맛이었는데, 이번에 친정아빠가 마련해주셨네여. 흐헉~ 울남편은 새벽에 나가서 밤에 들오고, 오면 가만히 있으니깐 안더운가봅니다만 저는 요리하고 목욕하고 청소하고 목욕하고 이런식이었슴다. 암튼 부모님께 넘넘 죄송하지만 기분은 째집니다.
성목이랑 조카녀석은 옆집애들과 수영장에 갔고, 저는 엄마랑 두런두런 얘기하면서 글쓰고 있네여~ 아~~~~ 조오타!~
얼렁 젊은엄마님께 전화해봐야되는뎅,..
아참, 저 낼 시랏차에 있는 타이거동물원에 가요.
부모님이랑 성목이, 조카, 옆집애들 아마 3명쯤..??
신경 이빠이 쓰게 생겼죠.
지발 잼있게 구경하고 왔음 좋겠땅~
파타야도 한번 갈꺼같아여.
어떻게 가야하나.. 고민중임다.
방콕도 한번 구경가고 싶어하시는데, 아웅~ 나도 안가봤는데 쬠 걱정이네여..
어떻게 되겠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