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보구왔어여...힘드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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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보구왔어여...힘드네요....ㅠ.ㅜ

소영화 6 1209

오늘 첨으로 방콕가서 집을 알아보니라구 이제 들어왔어여9시에..ㅠ.ㅜ
힘들어 죽겠어염..ㅠ.ㅜ
방이 비싸구 교민광장에 나와있는 집들은 벌써 다나가버리구..
그냥 알아보니 넘비싸구....매반뗴문에 빌라에서 살려구하는데...넘 비싸네요..
방콕나가면 첫쨰 딸유치원에 보네구 둘쨰는 매반한테 마끼구 저두 학원을
다닐려구하거든요...집이 무반으로 구하면 첳소하구 애보느라 힘들다구 매반이도망갈까봐
무반으로 구하지두 못하겠고..빌라는 넘비싸구...싼데가있긴한데 구조가 넘이상하구..
알아보기전에는 기대에 벅찼는데 오늘보구와서는 너무 우울해요...
이렇게 밖에 능력이 안돼는거두 짜증나구 집두 다들 싼데는 이상하구.....ㅠ.ㅜ
제가 좀 많은걸 바라긴했죠...근데 아는분이나 교민 잡지에는 방3칸에화장실2개
2만 밧인데가 곳잘있던데 그런데는 금방 빠져버리나봐요..전화해보면 벌써다 나갔다구하구.
너무 속쌍해요..우울하구...그냥 외국 유치원에 보넬까두하구 여기근처 무반에살면서
너무 맘이 안좋아요....흑흑흑
그냥 속쌍한 맘에 주저리 글남기구 갑니다....-.-;;
6 Comments
방콕댁 2008.05.05 13:52  
  집 구하는 거 누구에게나 보통 일 아니죠 머..
방 2개짜리로는 그나마 많은데 방3개 이상 되는 거 알아보려면 가격도 많이 뛰고 물건도 잘 없고 그렇더라구요.
100% 만족스럽진 않더라도 좋은 집 구하실 수 있을 거예요.
민재맘 2008.05.06 10:49  
  방콕에서 집 구하기는 정말 힘든거 같아요 .저도 알아보고 다녔는데.. 그냥 지금 집에 있자로 결론지었네요. 1년 더 살고 다시 알아볼까 합니다.
그래두. 좋은 집이 나타날껍니다. 기운내세요. 홧팅입니다.
맥라이언 2008.05.06 12:57  
  네 힘내시고 쉬었다가 또 알아보세요
아홉시 2008.05.07 10:20  
  맘이 짠하네요... 이제 곧 가오니 촌부리빅씨에서 한번 뵈요~ 화팅!!
소영화 2008.05.07 12:14  
  통로 쏘이18 통로타워에 살아요..ㅎㅎㅎ 계약했어여....
 같이 맘써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방콕나가면 같이 친하게 지내요...ㅎㅎㅎ
 저랑 같은곳이나 근처에 사시면 자주 만나요...^^*
특공엄마 2008.05.11 11:44  
  앗..저는 그 옆 노블오라에 산답니다..같은 동네 주민이 됐네요..반갑습니다^^..울 큰 아이는 7살인데..소영화님 아이는?..울 아이가 칭구가 없어서 넘 외로워 하거든요..제가 출산하고 몸좀 추스리면 함 뵐수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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