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날짜가 잡혔어요,,
4월 20일 저녁8시20분비행기.
신랑이중국출장같다가.
다행이도 한국에올시간이있어
같이들어가기로 했어요,, 얼마나다행인지..
아기랑 혼자짐도 많을꺼같아서.
내심걱정을많이했어요,,ㅎㅎ
근데,,접종전에 감기도 싸악낳고
접종도 의사선생님하고 상의해서,
다행이잘해결됐는데..
생각지도 않게.
어제부터 설사와 구토 거기다가 고열까지 병원가니까 장염이래요,,ㅜ,ㅜ
의사선생님이. 마음이 바쁜데 왜자꾸 아프냐고 하내요..
6개월쯤에도 장염와서 무지고생했는데
가기전까지 싸악나서 가야하는데,,
가서 안아플려고 미리아픈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걱정이에요...ㅠ,ㅠ
무사히 태국갈수있게 싸악 나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