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후기 남기러 들어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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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후기 남기러 들어왔다가...

방콕댁 3 724


머 볼 거 있어서 좀 보고
인터넷쇼핑몰 한바퀴 둘러봐 주시고
정모후기 좀 올려 볼까 했더니
기력이 다 하여
그냥 내일로 미루기로 했답니다.
딸래미 유치원 보내놓고 찬찬히 끄적여 보도록 합지요 헤헤~

아멜리아 언니 정말 수고 많았어요.
이노무 무거운 엉덩이를 어찌해야 할지..
다들 가시고도 난 글쎄 7시가 넘도록 비비고 앉아있었더랬지 뭡니까..
언니 붙들고 앉아서리 저녁밥도 못짓게 하고 말이죠..
당췌 염치란 놈은 어디로 간건지.... 미안해효.. ㅡㅡ;;

근데 있죠..
간만에 늦도록 죙일 퍼질러 앉아서 얘기 나누니까 너무 재밌었던 거 있죠..
오늘 스트레스 제대로 풀고 왔구나 싶은 생각이 이렇게 들다니... ㅎㅎㅎ

모두들 좋은 꿈 꾸세요~

3 Comments
달~^^* 2008.03.19 05:54  
  난 요즘 왜그리 태국 생각이 나는지 몰겠어.
아무래도 아드리안이 좀 크면 정모 참석하러 태국으로 함 떠야할것 같아.
다들 너무너무 보고싶다...ㅠㅠ
수키리 2008.03.19 12:46  
  저야말로 넘 눈치없이 늦게까지 있다나왔네요. 어제 반가운분들 만나서 즐거웠구요. 유부들의 얘기들.ㅋㅋ
꽃사과 2008.03.20 21:42  
  오랜만에 나가서 새로오신 회원님들 뵙고 반가웠더랬어요..^^
생고집부리는 아들녀석때문에 얼굴이 좀 구겨졌었는데(표정관리가 안되서요..^^;) 담에 뵐땐 밝은 얼굴로 뵐께요..
다들 아멜리아 언니댁에서 오래 놀다가셨나봐요..  이번엔 일이 있어서 그랬지만, 담번에는 저희 집에도 초대 할게요..
벌써 주말이네요.. 즐건 주말 보내시구요..^^ 담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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