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이요..

홈 > 소모임 > 리양덱
리양덱

이불이요..

젊은엄마 5 896

집은 구했어요..
신랑회사근처라는데.
근데. 이것저것 준비할께 많이 있네요..

이불을 어떻게 해야할찌~
거기도 있기야 하겠지만.
어떻게 하는게 잴루 현명할까용..
울 신랑은 잘 몰라요.
신랑혼자 준비하고 있다고 하지만.
일하면서 하는거라.. 시간도 없고..

글구요,. 분유는 가서 바꾸면 되는데.
생우유는 거기가도 아기들 먹는 생우유가 있나요?
한국에는 앙팡베이비있어서 지금 하루에 한번 먹이기 시작했거든요..
가서는 거이 생우유를 먹일듯한데..
저희딸은 이제 돌 됩니다.
님께서는 24개월까지 분유먹이시나요?

5 Comments
예성아빠 2008.03.14 15:18  
  이불은 가지고 오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저도 이불때문에 이번에 동생을 불러들였어요.  이곳에서 마음에 드는이불은 15만원이 보통이라서 한국서는 3-5만원이면 사는데 아깝더라구요. 여름이불이라 가볍고 압축백에 놓고 압축하면 굿.
그리고 분유는 돌정도 됐을때 그만먹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소아과 선생님께서요. 아마 치아 때문인것 같아요.
우유는 잘모르겠어요.  저희 아기는 4살이라 보통 어른들이 먹는 우유를 먹어서 그건 확인안해봤어요.
준비 잘하시길...
은주애미 2008.03.14 19:14  
  네 제 생각에도 가져오실 수 있다면 이불은 가져오세요. 여긴 차렵이불이 괜찮은게 없더라구요. 몸에 착 감기지 않고 붕붕 뜬다고 해야할까? 솜이 안좋아 그러겠죠? 전 나중에 오시는 분께 부탁해서 2001아울렛에서 파는 오리털이불 사왔어요. 세탁기에 막 돌려도 돼고 가볍고 압축잘되고 만족입니다.

그리고 우유는 아기우유를 따로 먹여야하는건가요? 그냥 우유를 먹여도 되지싶은데... 암튼 아기우유는 잘 모르겠고 한국인입맛엔 메이지우유가 낫더군요.
젊은엄마 2008.03.14 22:52  
  아.. 감사합니다. ^^ 이불땜시..
머리좀 싸매고 있었어요~
나혼자 가야하는데.. 무거운데..ㅎㅎ
꼭 가지고 가야겠네요..^^
감사해용~~
방콕댁 2008.03.15 12:06  
  위의 님들 말씀대로 차렵이불, 차렵요 같은 것 준비해오시는 게 좋구요,
침대커버는 와서 사세요. 한국이랑 사이즈가 다릅니다.
저는 생우유 14개월부터 먹였어요. 돌 되자마자 생우유로 돌리고 있는 중에 때마침(?) 장염--;이 와서리 특수분유랑 두유를 좀 먹이느라고..
여간에 와서 천천히 전환을 시도해보심 될 것 같구요..
아가 우유는 그냥 여기에서 파는 생우유 먹이셔도 될 것 같아요.
앙팡베이비 같은 기능성 우유라는 게 원유 91%에 칼슘, 비타민 같은 것들을 인위적으로 섞어 놓은 거더라구요.
실비길렘 2008.03.15 12:51  
  저도 한국서 올때 이불이랑 침대패드 압축백에 가득 넣어서 꾹 눌러 납작하게 해서 들고왔어요 저도 아이랑 둘이 들어오는거라 좀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가져오니 좋은것 같더라구요 꼬맹이가 이번올때 24개월이 막 지나서 요금내고 비행기 타느라 그래도 짐 많이 가져올수 있었네요.우유는 지금 여기서 페디아슈어 집에 사놓고 가끔 타주긴 하는데 주로 생우유 하루에 두번 먹이게 되더라구요(귀찮아서..;;)여기 오심 우유 종류도 워낙 많고 별로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예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