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갔다와서 방콕을 그리워 하고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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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갔다와서 방콕을 그리워 하고 있네여..

효영이 4 617

그날...잘들 들어가셨져?!
너무 일찍 글남기네여..ㅋㅋ
전..5시차타고 잘들어왔어여.. 마중나와주신다던 신랑님이 안나오셔서 썽태우 타고 들어가는데...역시...밤은 무서워여,,ㅋㅋ
울현정이도 데려갈껄,,,싶었던 생각에 조만간 방콕에 한번더 다녀오려구여,,
1월 말에 한국갈 생각에 짐도 이것저것 싸보고.. 필요한 물건도 적어보고.. 집정리도 하고 방학한 딸이랑 씨름도 해보고... 그냥저냥 시간이 가네여..ㅋ
집에 있으면 쓸데없이 할일들이 나타나는거 있잖아여@@그래서 궁시렁 거려가면서 끝도 없는 정리 정돈만..ㅋㅋ
그리고 저희 무반에 한국 분이 이사오셨더라구요.. 아이들도 2이 있는데 저희 애들과 같은또래..ㅋㅋ<애들이 포스가 있어서 아직은 접근못하고 있습니다.ㅋㅋ> 그래서 좋은 친구가 생길껏!!같은 좋은 기분이 들어여..ㅋ

참!! 그리고 야끼소바 소스가 뭐 없을까여?!!가끔 먹고 싶은데 그거먹자고 후지까지 갈수도 없고,,, 집에서 해결하려고 하는데 영...찾을수가 없네여..ㅋ

신랑 생일도 다가오고.. 신정도 오고... 날은 따셔서 새해가 오고 있다는 느낌도 전혀 안들고,,ㅋㅋ
이렇게 또 시간이 가네여..

4 Comments
방콕댁 2007.12.27 23:49  
  데리야끼 소스 넣고 우동면 볶으면 되지 않을까? 걍 먹고싶을 때마다 후지 가서 사먹는게 머 어때서? 야끼소바 핑계로 나들이 한번 하는거지 머.. ^^
방콕엔 언제 오는거야? 이러다 현정이 개학하겠네~!
참, 이웃 생긴거 추카추카~ 서로에게 정말 좋은 일이야 ^^
방콕댁 2007.12.28 00:09  
  그리고 그 어둡고 외지고 위험한 길을 혼자 썽태우 타고 들어갔다니.... 현정이아빠가 좀 많이 원망스러운걸... 태국이.. 게다가 파타야가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애.. -_-
아멜리아 2007.12.28 11:00  
  먼데서 오느라 고생많아서 다신 발걸음안할수도 있겟다 싶엇는데..
역시 젊음이 좋긴 좋으네요..ㅎㅎㅎ
종종 나들이 하셔요..
방콕에 믿을만한사람 많습니다..^^
효영이 2007.12.29 01:32  
  감사합니다!!ㅋㅋ조만간짜투짝  지르러  한번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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