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관련 (댓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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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관련 (댓글 부탁..)

방콕댁 15 1143
담주 주중에(18-23일) 한번 모여서 밥이나 한끼 먹었으면 하는데 어떠세요?

어디서 모이면 좋을까요?

저희집으로 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심히 좁고 누추하여 좀 그렇구요... ^^;;
명색이 첫 정모인데 그럴듯한 곳에서 봐야져.. ㅋ

전 21일 목욜 빼고 다 괜찮아요.

애기들 데리고 밥먹기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들꽃향기님, 방콕조아님 수쿰윗 쪽 나오기가 어떠세요?
수쿰윗이면 차 많이 밀리니까 BTS 타고 갈 수 있는 곳이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지금으로선 문득 떠오르는 곳이 유천 냉면집이네요.. 깨끗하고 사람도 없고 방바닥 잘 되어있고..

모두모두 댓글 남겨주세요~ ^^
15 Comments
작은나무 2006.09.16 20:10  
  언제 모이나여?
저두 아무때나..^^
와우.. 냉면 맛있겠다..ㅋㅋ
방콕댁님 목요일날 뭐 하세여? 어디 다니세여?(궁금해졌음..^.*)
반끌랑남 2006.09.16 23:30  
  저도 암때나 좋아요. ^^*
방콕댁 2006.09.17 01:16  
  제가 성당을 다니는데 매주 목욜마다 모임이 있어요 ^^
낙슥사 2006.09.17 11:58  
  드뎌 정모를 지르시는 군여...
방콕댁 2006.09.17 18:08  
  이거 호응이 영......
일단 수요일날 보는 걸로 하구요, 다른분들 댓글을 더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머 되는 사람들끼리라도 보죠 ^^
낙슥사님은 언제 돌아오세요?
반끌랑남 2006.09.17 18:34  
  방콕댁님이 한인성당을 다니시는군요...아는 동생도 거기 다니는데
울 신랑하고 걔 신랑하고 같은회사 다녀요. ^^*
낙슥사 2006.09.18 08:46  
  방콕댁님 한사람이면 어떻고 두사람이면 어떻습니까? 공통된 관심사가 있는 사람끼리 남의 나라땅에서 만나서 의견도 나누고 친목도 도모하면 좋은 거지요.
저는 11월 중순에 태국 잠깐 찍고 한국 갑니다.여기서는 도대체 먹을 수도 없고...혼자서 너무 힘드네여.
들꽃향기 2006.09.18 16:07  
  오랜만에 들어왔네여.. 우리 둘째가 지금 감기때문에 꼼짝도 못해요.
지독하리만큼 너무 심하네요. 괜찮아지면 나가고 싶은데...
좀더 지켜봐야 할것같아요. 가래,기침,콧물까지...열도 조금 있구요.
5일전에 사미티벳병원에서 처방받아온 약 다 먹였는데도 별 차이가 없어요..
오늘 다시 병원에 갈려고 하는데...걱정이네요. 
날짜와 시간정해지면, 아기 상태봐서 나갈께요. 얼른 낫길 기도합니다.
그래야 놀러나가죠...ㅎㅎ
방콕댁 2006.09.18 17:59  
  에고.. 우리애도 며칠전에 겨우 감기 끝났는디..
이번감기 정말 오래가죠? ㅡㅡ;;
컹컹대는 기침을 열흘 정도 하니까 애아빠가 애 폐렴걸릴까봐 얼마나 걱정을 하던지.... 약도 너무 오래 먹는거 같아 걱정했고...
고생 많으시네요.. 얼렁 나아야 할낀데.....

낙슥사님 곧 한국 가기로 하셨다니 갠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되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으시더니.... 쪼꼼만 더 참으세요. 11월 금방 와요 ^^

그럼 작은나무님이랑 반끌랑남님이랑 저랑 이렇게 보는 걸로 하구요..
들꽃향기님 애기 나아지면 합류하실 수 있으니까 시간여유 둬서
금요일 12시 유천으로 하죠.. 괜찮으시겠어요?
반끌랑남 2006.09.18 20:29  
  광고보니까 한정식도 있던데 어떤가요?
혹시 드셔보셨나요?
공동의 이해와 비전 2006.09.19 01:16  
  들꽃향기랍니다^^ 오늘 병원가서 무슨 바이러스니 뭐니 항생제 다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안 낫다면, 자연히 낫기를 기다려야 한다나요?? 암튼...약은 전해질 포함해서 엄청많이 들고 왔습니다. 이거 먹이고 차도가 보이면..금욜에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신랑아뒤로..ㅎㅎ신랑이 자동로긴으로 해놔서리..ㅋㅋㅋㅋ
방콕댁 2006.09.19 10:42  
  그냥 감기죠 머.... ^^; 우리애는 딱 2주 앓았어요. 이번감기는 좀 오래 가더라구요.. 설사도 많이 하나요? 웬 전해질꺼정...

글고 그집은 걍 냉면만 먹을 만 하다고들.... 전 애땜에 뚝배기불고기 시켜봤는데 걍걍.. 조미료 많이 들어간 전형적인 식당음식 정도?
초록뱀 2006.09.19 13:41  
  방콕댁님 성당가시는군요
저두 일욜마다 가는데...성당서 뵈면 참 반갑겠어요..
요번주에 가서 눈치없게 떡을 많이 가져와서리 무쟈게 가심찔렸는데..ㅎㅎ
방콕조아 2006.09.19 15:31  
  에고...저두 무지무지 가고싶은데...제가 지금 둘째 준비중인데^^ 의사샘이 이번주랑 담주는 가능하면 움직이지 말라고 하시네요...딸래미 초기때 유산기가 있었꺼든요..혹시나 해서 지금 약도 미리 먹고 있습니당...요시기만 지나면 저두 합류할꼐요...자주 불러주세욤^^글구 방콕댁님 성당 다니셔요? 반가워요...신랑이 독실한 가톨릭집안이라 저희도 성당에서 결혼하고 저두 그것땜시 세례도 받았는데 지금 성당도 못나가구 ㅠ.ㅠ
아~ 반끌랑남 님이 싸미티벳에서 뵈었던 분 맞죠? 방금 전화드렸는데 안 받으시네욤...그래서 이렇게 인사드려요...아기 재우느라 전화 못받고 다시 드렸거든요~ 담에 꼭꼭 뵙고 식사 같이 해요~~~~~~~~
반끌랑남 2006.09.19 18:13  
  방콕조아님, 앞으로 2주동안 몸간수 잘 하셔서 꼭 둘째 보시길 바래요^^*
그럼 담번에 꼭 같이 뵙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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