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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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오랫만에...^^

다미맘 2 526
임신중에 정모 간다 간다하면서 못가고...이젠 아기엄마가 되어버렸네요.
9월26일 건강한 딸아이를 낳고 아직도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초보엄마랍니다.
그사이 많은 식구들이 오고 가고...황달로 아기 입원도 시키고...정말 정신 없이 한달이갔네요.
어쩌다 언니네가 태국으로 합류하게되어 두식구가 함께 살게되었네요.
100일쯤이면 엄마로써 좀 적응도 하고 아기도 바깥출입하기 편해지겠죠?
그때쯤엔 꼭 정모에 나가렵니다.우리언니도 꼭 데리고 갈께요.
그때까진 인터넷으로 자주 찾아뵐께여.^^
2 Comments
쌍이99 2007.11.20 20:37  
  저도 오늘처음으로 정모에다녀왔어요^^ 우리아가도 지금 100일이채안되서 아기랑은 가치못가구요..저도 매번정모때 참석하려고하는데요..그때가치 뵐수있었으면 좋겠네요^^
방콕댁 2007.11.26 14:04  
  와~ 친정언니랑 같이 살다니 너무너무 부러워요~!!
정모때 몸푼지 3달도 안됐다는 쌍이님 보고 모두들 경악해서 완전 뒤로 넘어갔는데(완전 아가씨 같아서!!) 다미맘님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실까 벌써부터 기대가.. ㅎㅎㅎ (너무 부담주나요? ㅎㅎ)
아가야 얼렁 키워서 언니랑 나오세요.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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