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오랜만이네요
둘째낳고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사오고 한국도 잠시다녀오고 하느라
근세달만에 인터넷연결하고 리양덱 들어오네요..
그새 새로운 분들도 많이 들어오신거 같네요
다들잘지내고 계셨죠??
애가 하나 더생기니 그만큼 엄마시간도 줄어들어 컴할 여유도 만만치 않네요
지금생각하면 하나였을때도 힘들었다 생각됐는데 이거 둘이되니
집에서 완전 꼼짝마에 한번 외출하면 진짜 애 슬링에 매고 다니느라 어깨 아프고
울애들은 유모차에서 잠드는법이 절대 없거든요
잠들어도 유모차에 눕히면 깨고,,,
방콕엔 주말에 아기용품이랑 김치살때 신랑이랑 한번씩가지만
정모에 진짜 가고싶다는...만나서 밥도먹고 수다도 떨면 진짜 신날텐데...^^
동한이 얼른키워서 연수엄마랑 같이 방콕정모 갈 날이 곧오겠죠??
이제 인터넷 달았으니 자주 들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