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방가와요..^^
오늘로서 방콕온지 딱 100일 됐네요.. 남편이 여기서 쪼매난 일을 하는지라 근 3년간의 독수공방을 끝내고 이번에 아이랑 같이 들어오게 됐어요..
첨엔 무진장 더워서 어찌사나 걱정이 많았는데 그럭저럭 살게 되더라구요..^^
많은 정보 눈팅으로만 얻어가서 죄송스러워서리 가입을 늦게나마 했습니다..
용서해주실거졍???ㅋㅋ
36살이됐고요(만나이로 말하고 싶다..ㅠㅠ) 아이는 현재 남자애 하나 있고, 7살 무진장 고집장이 이형주랍니다..
내년에 한인학교를 보낼예정이라 랑캄행이나, 민부리쪽 콘도를 알아보고 있는데, 제맘에 쏙드는게(제맘아시졍???) 구하기 어렵네요..^^
암튼 자주 놀러올게요..
정모는 제가 좀 낯을 가리는편이라(성격파탄은 아니랍니다..) 시간이 더 지나야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