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이게 정모후기라는 건 아니고 글솜씨가 심각하게 없는지라 딱 맘 잡고 앉아서 써야하는데 방콕 다녀온 후로 계속 바쁘고 짬이 안나네요. 하나밖에 없는 따님이 새벽같이 일어나 낮잠도 안주무시고... ㅡㅡㅋ 지금도 "일루와"를 백번정도 외치고 있는 거 같습니다. ㅡㅡ; 곧 올리죠.. 정모후기 눈빠지게 기다리시는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연락망 수정도 최대한 빨리 해드릴께요.
방장님 방가워요..다른분들은 다덜 어떻게 지내세요? 저희는 담주에 막둥이가 한국학교에서 열흘 방학이라서 이곳에 잠시와서 추석을 같이 보내기로 했어요..학교도 가보고 좋더라고요..ㅎㅎ 근데 학비가 엄청비싸요...한국에서 지금 다니는 국제학교도 학비가 비싼데 여긴 더 비싸네요...걱정이 태산 만산이랍니다...다덜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