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서 추석쇠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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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서울가서 추석쇠고 올게요~~~~~~

아멜리아 4 626

정말 오랜만에 로긴했네요..

한국 손님 세팀을 받느라 팔월한달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가고..

그 와중에 친정아빠 편찮으시단 소식에 여느때와는 달리 마음이 마니 쓰이는게..

마음이 편하지가 않네요..

리약덱 글에서 항공권 저렴하게 갈수있는 글들이 문득생각나서 신랑한테 넌즈시 얘기 꺼

냈더니 흔쾌이 한국행을 권하더라구요..추석도 있고 다녀오라고..

오늘 발권했는데 임심오개월에 준민이까지 데리고 오리엔타이항공은 무리이고 대한항공으로

끊었는데 이만오천이나 되더라구용..--;

여튼간에 다녀올랍니다..

담주 일욜저녁 출발해서 담달 6일 들어올 계획입니다..

그동안 리양덱 맘님들 건강히 잘 계시구여..우리 아기들도 아푸지말고 건강했으면 좋겟네요..

방장님..

오늘 전화통화로 좋은 정보줘서 고마워요..

여태 그리 왔다갔다했어도 몰랐네요..(대한항공이용해서 몰랐는지..--;)

여튼 울 신랑이 공항에 가서 직접 써비스 요청한다고 하니까..울 방장님 덕택에 특권좀 누려봐

야지..^^

병원진단서도 끊어야하고 마음은 바쁜데 준민이까지 열이 있고.. 즐겁지가 않네요..--;

달언니..

언니가 준 임부복 집에와서 입어봣는데..

넘 편안하고 옷이 좋더이다..너무 고마워요..

언니 들어가기전에 집에 초대해서 밥한번 먹어야 되는데..나 들어오기전까진 떠나시는건 아

니 겠지요?

나중에 갔다와서 연락할께요^^

4 Comments
달~^^* 2007.09.05 03:09  
  앗...우리 9월 말에 진짜 떠나는데...이번주에 함 봅시다.ㅠㅜ
방콕댁 2007.09.05 12:07  
  공항에 가서 얘기하면 안될 가능성이 높구요, 미리 항공사에 신청을 해서 확정을 받아놔야 안심이예요. 인천공항에 미리 명단이 넘어가 있어야 하니까요.
그 서비스가 출국할 땐 별로 필요없는데 입국할 때 정말 감사감사더라구요.
그러니까 신랑한테 아래층이라니까 직접 내려가서 부탁해보시라고 하세요. 아직 발권 안했으면 발권하러 가서 얘기해도 되겠네.
(솔직히 방콕사무소에 있는 직원들 그런게 있는지도 모를 가능성도 있음.. 나 그래서 한국사무소에 국제전화로 걸어서 신청한 적도 있다는.. 커커;;;)
아멜리아 2007.09.06 10:58  
  아 정말요?
울신랑 발권해왔는데..
싸게도 끊었고..자리 양옆으로 비는자리 구하느라 힘좀 썼다고 목에 힘주던데..
하긴 저도 갈때는 별필요성 못느끼는데..
올때 아무리 그냥 들어온다고 작정하고 가지만 울 시어머니 그리 놔두실지 장담 못하겟네요..
오늘이라도 다시 문의해보라고 해야겠네요..^^
달언니~
아진짜 떠나시는군요..
실감이 안나내요..ㅠ.ㅜ
그동안 언니가 리양덱 지켜주어서 든든햇는데..
있다가 리틀짐 끝나고 잠깐 들릴께요~~~~~
방콕댁 2007.09.10 21:47  
  3시쯤 전화했었는데 벌써 출발했는지 집에도 없고 핸펀도 안받고...
한국 잘 다녀와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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