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서 추석쇠고 올게요~~~~~~
정말 오랜만에 로긴했네요..
한국 손님 세팀을 받느라 팔월한달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가고..
그 와중에 친정아빠 편찮으시단 소식에 여느때와는 달리 마음이 마니 쓰이는게..
마음이 편하지가 않네요..
리약덱 글에서 항공권 저렴하게 갈수있는 글들이 문득생각나서 신랑한테 넌즈시 얘기 꺼
냈더니 흔쾌이 한국행을 권하더라구요..추석도 있고 다녀오라고..
오늘 발권했는데 임심오개월에 준민이까지 데리고 오리엔타이항공은 무리이고 대한항공으로
끊었는데 이만오천이나 되더라구용..--;
여튼간에 다녀올랍니다..
담주 일욜저녁 출발해서 담달 6일 들어올 계획입니다..
그동안 리양덱 맘님들 건강히 잘 계시구여..우리 아기들도 아푸지말고 건강했으면 좋겟네요..
방장님..
오늘 전화통화로 좋은 정보줘서 고마워요..
여태 그리 왔다갔다했어도 몰랐네요..(대한항공이용해서 몰랐는지..--;)
여튼 울 신랑이 공항에 가서 직접 써비스 요청한다고 하니까..울 방장님 덕택에 특권좀 누려봐
야지..^^
병원진단서도 끊어야하고 마음은 바쁜데 준민이까지 열이 있고.. 즐겁지가 않네요..--;
달언니..
언니가 준 임부복 집에와서 입어봣는데..
넘 편안하고 옷이 좋더이다..너무 고마워요..
언니 들어가기전에 집에 초대해서 밥한번 먹어야 되는데..나 들어오기전까진 떠나시는건 아
니 겠지요?
나중에 갔다와서 연락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