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폰재즈 카페에갔다가와서..
남편이 하도 졸라서 어젠 밤에 지하철 타고
몇시에 블스 연주하나 하고 갔었어요.
운치는 좋대요 오래되어서
한국분들도 많이 게신거같고요 보기에
연주는 그냥 딱 블스나 락이라긴 좀 그렇지만
남편은 아마 무척 기대하고 갔는데 연주가 그리 맘에 안들었나봐요.
우리부부가 나이가 보기에도 젤 많은거같았어요.
그냥 한 세시간 정도 앉아서 음악 듣다가
마지막 스카이트레인 타고 왔어요...
겉으론 표현을 안해도 잠깐동안 블수곡을 좀 마니 연주해서 들을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니간 별표현없이 당신 좋아 소원풀었어? 하고 물어봤더니 소원풀었다고..
올만에 음악 듣고 콕한잔식 하고 왔어요..
몇시에 블스 연주하나 하고 갔었어요.
운치는 좋대요 오래되어서
한국분들도 많이 게신거같고요 보기에
연주는 그냥 딱 블스나 락이라긴 좀 그렇지만
남편은 아마 무척 기대하고 갔는데 연주가 그리 맘에 안들었나봐요.
우리부부가 나이가 보기에도 젤 많은거같았어요.
그냥 한 세시간 정도 앉아서 음악 듣다가
마지막 스카이트레인 타고 왔어요...
겉으론 표현을 안해도 잠깐동안 블수곡을 좀 마니 연주해서 들을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니간 별표현없이 당신 좋아 소원풀었어? 하고 물어봤더니 소원풀었다고..
올만에 음악 듣고 콕한잔식 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