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공휴일에 약한 리양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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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댁 5 555


"웬 발꼬락 사진~~~~~~~~!!!!?????"
하면서 뜨아 하셨죠? ㅋㅋㅋㅋㅋㅋ

전에 팔람3 정모하러 갔다가 파타야 내려오기전에 프롬퐁역에 있는 네일샵에서 페디큐어했던 거예요.
이거이 참 오래 가고 반응도 좋고 눈에 띌 때마다 괜히 흐뭇한 것이 아줌마 기분전환용으로 쵝오인 것 같아요 ㅋ
그동안 요런 잔재미를 잊고 살았더라구요..
쓸데없는 데다 돈 쓴다 싶어 결혼하고 한번도 안했던 거 있죠.. 한국돈으로 만원인데.. 떱..

머 암튼..
꽃단장 시켜놓고 좋아라 사진 찍어뒀던 거 심심해서 올립니다.
못난이발이라 좀 챙피하지만.. ^^;;;
지금은 끝에 쫌 벗겨졌어요 헤헤~


주부라는 구성원들의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주말엔 특히 올라오는 글도 없고 조회수도 현저히 떨어지는 게 우리 게시판의 특성이라면 특성인데
일주일째 이렇게까지 글이 뜸한 것도 여름휴가시즌이라 그런거겠죠? ^^;
전 이번주 파타야에 놀러오신 리즈플라워님이랑 달~^^*님이 연락주셔서 만나서 밥먹었어요.
찾아주셔서 감사~ ^^
언제든 찾아주시면 감사~ ^--------------^* 씨익~

5 Comments
새싹 2007.07.29 13:04  
  어제 전화 반가웠어요..^^ 돌날 꼭 갈께요..늙은이라고 구박 안하나 몰러..
꽃사과 2007.07.29 15:54  
  우와... 이쁜데요..?
요즘 제가 몸이 좀 안좋은 이유로 오늘은 남편 생일이고 게다가 일때문에 일찍출근하는데도 아침도 못차려 주었답니다...도저히 일어날수가 없어서요..T.T
연수엄마.. 정말 이쁜데요..?
나두 발에 한번 해보고 싶은데 발못생긴건 둘째고 제 발톱은 좀 작아서요... 워낙 짧게 잘라서 그런가 하구 길러도 보았지만... 영아니올시다라서...
내겐 그림에 떡이라우... 부럽다..
그나저나 빨리 몸이 나아야 할텐데... 몸이 안좋으니까 마음까지 우울해 지는거 있죠..빨리 툭툭털고 일어나야죠..ㅎㅎㅎ
다음에 또 글 올릴게요...^^
방콕댁 2007.07.30 20:57  
  새싹님이 최고연장자인 것 같긴 하지만.. 우린 왕언니 구박 안합니다. 모시지요 ㅎㅎ 꼭 오세요. 드뎌 뵙게 되네요 ^^
꽃사과님 태기 있는거 아녀요? 요즘 줄줄이 둘째소식이 들려오는 것이 몸 안좋다고 하니까 그 생각부터 드네요 ㅎㅎ
꽃사과 2007.07.31 00:48  
  하하하..^^
저도 그러길 기대했었는데 말이죠...훗~ 아니더라구요..^^
리즈플라워 2007.07.31 12:03  
  이런게 바로 갱년기 증상인가봐요
저기 위에 새싹님 리플에 "돌날 꼭 갈께요" 에서
대체 누구 돌이지? 정모에서 아이 돌잔치도 같이 하나보구나 하며
계속 며칠째 누구 돌일까? 새싹님이 정모를 돌이라고 잘못 쓴거 겠지 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알았다는...
에효 나이를 먹긴 먹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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