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공휴일에 약한 리양덱
"웬 발꼬락 사진~~~~~~~~!!!!?????"
하면서 뜨아 하셨죠? ㅋㅋㅋㅋㅋㅋ
전에 팔람3 정모하러 갔다가 파타야 내려오기전에 프롬퐁역에 있는 네일샵에서 페디큐어했던 거예요.
이거이 참 오래 가고 반응도 좋고 눈에 띌 때마다 괜히 흐뭇한 것이 아줌마 기분전환용으로 쵝오인 것 같아요 ㅋ
그동안 요런 잔재미를 잊고 살았더라구요..
쓸데없는 데다 돈 쓴다 싶어 결혼하고 한번도 안했던 거 있죠.. 한국돈으로 만원인데.. 떱..
머 암튼..
꽃단장 시켜놓고 좋아라 사진 찍어뒀던 거 심심해서 올립니다.
못난이발이라 좀 챙피하지만.. ^^;;;
지금은 끝에 쫌 벗겨졌어요 헤헤~
주부라는 구성원들의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주말엔 특히 올라오는 글도 없고 조회수도 현저히 떨어지는 게 우리 게시판의 특성이라면 특성인데
일주일째 이렇게까지 글이 뜸한 것도 여름휴가시즌이라 그런거겠죠? ^^;
전 이번주 파타야에 놀러오신 리즈플라워님이랑 달~^^*님이 연락주셔서 만나서 밥먹었어요.
찾아주셔서 감사~ ^^
언제든 찾아주시면 감사~ ^--------------^*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