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랫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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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여러분 오랫만이네요...^^

mira 11 529

한국 놀러다녀온 후로 밀린 일에 여기저기 가게 (주인없던 티를내는지라) 줌 돌아다니고
운동도 새로 시작하고....
너무 내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없는것같아 나름 계획을 가지고 좀 배우러도 다니구 하다
보니 하루가 아주 쏜살이네요....
가끔 들어와 눈팅은 했는데.... 오늘은 기필고 글 남기리라 했습니다....ㅎㅎㅎ

정모 잘 하셨는지.... 리즈언니도 디게 오래 못봤는데... 저번에 안나오셔서... 암튼 그리운
얼굴들 못봐서 안타까웠지만.ㄴ.... 늘 그랬듯이 재밋고 즐거우셨겠죠....

큰 애 숙제랑 영어공부좀 봐주구.... 애들목욕 시키구... 재우구.... 밤에 둘째 이유식이랑...
대충 반찬거리 만들구 씻구 나니....허걱.... 새벽 두시 네용 ^^;;;
역시...엄마는 힘들어 ㅜ.ㅜ

나두 봐야할 책이 산더미인데.....
이젠 나이들어서 봐도 뭔말인지...보고 또 보고....(드라마제목두 아니구 원 -.,-;;)
암튼 자주 못들려도 눈팅은 꼭 하니깐.... 글들 많이들 남기시라구여 ㅋㅋㅋ

아기 갖으신분들....다들.... 잘 지내시고 있는거죠 ^^ ?
방장님하고도 통화 한다한다 하고 저번 만나고 연락두 못했네요... 미안미안...
그래도 가끔씩 이렇게 글 남기고 할께요....
다들....건강하시고.... 환절기...감기 조심 하세요....^^

11 Comments
꽃사과 2007.07.13 15:24  
  사람이 든 자리는 티가 안나도 나간 자리는 티가 난다구...
언니 안계시니까 좀 허전하던데요...^^
다음엔 뵐수 있었음 좋겠어요..^^
아멜리아 2007.07.13 20:53  
  간만에 언니 볼수있나 내심 기대하고 나갔건만..ㅠ.ㅠ....
요즘 엉망 진창이에요..
도무지 밥냄새를 맡을수가 없으니 신랑 밥도 소홀해 지구..
아침에 토마토하나 먹구 리틀짐 갔다가..
11시 끝나자 마자 에스브이 일찍 도착해서 푸드코트에서 꾸웨이띠여우 먹구..(찬서엄마추천으로 먹었는데 아주 맛있음..똠양)
모임 장소 나갔더니 마니 나오셨대요..
스윽 훓으는데 언니가 없어서 섭섭합디다..
그리 바빠서 풀파티 추진할수 있겟어요??..

달~^^* 2007.07.14 01:41  
  미라씨~ 괜히 보고싶다우~~
조만간 동생이랑 같이 빠뚜남에 쇼핑함 나갈려고 하는데
그때 만나서 몸에 좋은 주스라도 한잔 합시다. ^^*
리즈플라워 2007.07.14 14:25  
  지호엄마! 왜 안왔시요~ 보고 싶었는데...
사업이 잘되서 방콕에 있는돈 모두 싹쓸이 하느라 바쁜가벼..
간만에 나간 모임이라 처음본 얼굴들이 많았는데
역시 한국말을 원없이 들어서 기분 무지 무지 좋았어요
한국말 안들은지 한달 됐나봐요..신랑하고만 얘길 하니...
누구좀 짜뚜짝 근처로 이사와요~~ 매일 맛난거 사주께..
다음 정모때 가도록 해볼께요..   
방콕댁 2007.07.14 19:28  
  저녁 때만 전화통화가 가능하신가봐요?
목소리 한번 듣기조차 이리도 힘들어서야..
오늘 밤 다시 시도해보리~~~
mira 2007.07.14 22:52  
  *^^*  다들 잘 계시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니...저까지 즐거워지네요...
요즘 열공 중 이랍니다 ㅋㅋㅋ  자세한건 나중에 만나서 수다 떨자구여...
다들 보고 싶어용~~~~`
방콕가든 2007.07.16 22:16  
  언냐~~~
언니보다 언니네 매반이랑 더 친해질듯......
우리 짐보리 수업두 같이 한다우~~~~
아멜리아 2007.07.17 00:30  
  ㅎㅎㅎ아~놔~~~~
진짜 상헌이 넘 마니커서 욱끼고..잼있고..ㅎㅎㅎ
세상에 움직이고 걷고 소리지르고..ㅎㅎㅎ
진짜 신기하던걸요..
벌써 짐보리도 하나보다..ㅎㅎ
귀여워..보구싶다 상헌이..^^
mira 2007.07.17 00:31  
  ㅋㅋㅋ 그러게...안그래두 울 매반이 말하더라.... 울 매반은...거의 지수 엄마당
켁 ^^;;;  언제 짐보리 같이 가야하는데..요즘 뭣좀 배우느라...힘들당....
방콕댁 2007.07.17 00:40  
  아멜리아언니는 어쩜 그리 애들을 예뻐하실까.. 사랑이 많아서 그런가봐~
mira언니는 요즘들어 급격히 베일에 싸인 여인이 되시었다는.. 지금 접속중이신거 같은데 전화 함 해보까?
방콕가든 2007.07.18 22:30  
  아멜리아님....
우리상헌이...
물건도 마구 마구 던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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