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랫만이네요...^^
한국 놀러다녀온 후로 밀린 일에 여기저기 가게 (주인없던 티를내는지라) 줌 돌아다니고
운동도 새로 시작하고....
너무 내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없는것같아 나름 계획을 가지고 좀 배우러도 다니구 하다
보니 하루가 아주 쏜살이네요....
가끔 들어와 눈팅은 했는데.... 오늘은 기필고 글 남기리라 했습니다....ㅎㅎㅎ
정모 잘 하셨는지.... 리즈언니도 디게 오래 못봤는데... 저번에 안나오셔서... 암튼 그리운
얼굴들 못봐서 안타까웠지만.ㄴ.... 늘 그랬듯이 재밋고 즐거우셨겠죠....
큰 애 숙제랑 영어공부좀 봐주구.... 애들목욕 시키구... 재우구.... 밤에 둘째 이유식이랑...
대충 반찬거리 만들구 씻구 나니....허걱.... 새벽 두시 네용 ^^;;;
역시...엄마는 힘들어 ㅜ.ㅜ
나두 봐야할 책이 산더미인데.....
이젠 나이들어서 봐도 뭔말인지...보고 또 보고....(드라마제목두 아니구 원 -.,-;;)
암튼 자주 못들려도 눈팅은 꼭 하니깐.... 글들 많이들 남기시라구여 ㅋㅋㅋ
아기 갖으신분들....다들.... 잘 지내시고 있는거죠 ^^ ?
방장님하고도 통화 한다한다 하고 저번 만나고 연락두 못했네요... 미안미안...
그래도 가끔씩 이렇게 글 남기고 할께요....
다들....건강하시고.... 환절기...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