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슴다. @,.@
어제 오후에 태국에 돌아왔는데요
울 엘리엇군이 계속 잠을 못자는 바람에
저도 덩달아 잠을 못자고 있네요.
한...두시간만 이라도 좀 자주면 좋으련만...
30분도 아니고 어떻게 10분을 못자는지...
젖도 주고 목욕도 시키고 오일마사지도 해주고...
라벤더 향까지...짐 할수있는건 다 했습니다.
쫌전에 다시 잠이 든것 같은데...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짐 새벽 세시니까...
일딴 아침 7시까지만 이라도 자주면
젖먹이고 쫌 놀아주고 하다가 다시 낮잠 재우고
하면서 시차적응을 시키겠는데
우찌될른지 몰겠네요.
노르웨이에서도 계속 밤에 한두번씩 깨서 아주 혼났습니다.
원래 밤새 잘 자던 아기였거든요.
게다가 땀띠인지 알러진지 아토핀지...온몸이 울긋울긋
벌겋게 돋아났구...덕분에 긁느라 목 주변엔 상처도 나고...
정말 눈뜨고 못봐줄 지경이네요.
시엄니 간호사 출신이고 시누가 현직 의산데도
거의 돔이 못되더군요. 제가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계속
주장했는데도 그냥 이정돈 괜찮다는 말말 계속...
정말 짜증 만땅이였습니다. 떠나기 이틀전에야 진작 병원에 갈껄 그랬다고
인정하는거 있죠...아기는 그동안 밤마다 가려워서 죽는줄 알았는데...
그 와중에 이유식을 하루 한번에서 두번으로 늘렸다가 며칠만에
하루 세번으로 슬쩍 늘렸습니다.
이유식 하루세번...그거 장난이 아니데요...하루 24시간 동안에
젖 대여섯번 주고 이유식 세번 챙길려니까 진짜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게다가 근처 숲으로 하루 한번 한시간씩 유모차 끌고 산책...
아...일단 지금 10분 넘어서 20분 가까이 자는데 성공했으니까
앞으로 적어도 20분은 더 잘것 같습니다. 수면주기가 40분 이니까...
잘하면 몇시간은 더 계속 자는데 성공할것도 같네요.
저도 이제 잠시라도 눈 좀 붙여야 겠습니다.
어제 도착한 이후로 수유중에만 잠깐씩 졸았더니...짐 눈이 휑~ 해졌습니다.
아까도 글 쓰다가 엘리엇이 울어서 몇번 왔다갔다 했더니
뭔글을 쓰는지 엉망이 되는 바람이 지우고 다시쓰길 두번이나 했답니다.
울 엘리엇군이 계속 잠을 못자는 바람에
저도 덩달아 잠을 못자고 있네요.
한...두시간만 이라도 좀 자주면 좋으련만...
30분도 아니고 어떻게 10분을 못자는지...
젖도 주고 목욕도 시키고 오일마사지도 해주고...
라벤더 향까지...짐 할수있는건 다 했습니다.
쫌전에 다시 잠이 든것 같은데...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짐 새벽 세시니까...
일딴 아침 7시까지만 이라도 자주면
젖먹이고 쫌 놀아주고 하다가 다시 낮잠 재우고
하면서 시차적응을 시키겠는데
우찌될른지 몰겠네요.
노르웨이에서도 계속 밤에 한두번씩 깨서 아주 혼났습니다.
원래 밤새 잘 자던 아기였거든요.
게다가 땀띠인지 알러진지 아토핀지...온몸이 울긋울긋
벌겋게 돋아났구...덕분에 긁느라 목 주변엔 상처도 나고...
정말 눈뜨고 못봐줄 지경이네요.
시엄니 간호사 출신이고 시누가 현직 의산데도
거의 돔이 못되더군요. 제가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계속
주장했는데도 그냥 이정돈 괜찮다는 말말 계속...
정말 짜증 만땅이였습니다. 떠나기 이틀전에야 진작 병원에 갈껄 그랬다고
인정하는거 있죠...아기는 그동안 밤마다 가려워서 죽는줄 알았는데...
그 와중에 이유식을 하루 한번에서 두번으로 늘렸다가 며칠만에
하루 세번으로 슬쩍 늘렸습니다.
이유식 하루세번...그거 장난이 아니데요...하루 24시간 동안에
젖 대여섯번 주고 이유식 세번 챙길려니까 진짜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게다가 근처 숲으로 하루 한번 한시간씩 유모차 끌고 산책...
아...일단 지금 10분 넘어서 20분 가까이 자는데 성공했으니까
앞으로 적어도 20분은 더 잘것 같습니다. 수면주기가 40분 이니까...
잘하면 몇시간은 더 계속 자는데 성공할것도 같네요.
저도 이제 잠시라도 눈 좀 붙여야 겠습니다.
어제 도착한 이후로 수유중에만 잠깐씩 졸았더니...짐 눈이 휑~ 해졌습니다.
아까도 글 쓰다가 엘리엇이 울어서 몇번 왔다갔다 했더니
뭔글을 쓰는지 엉망이 되는 바람이 지우고 다시쓰길 두번이나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