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지 일주일 지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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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온지 일주일 지낫네요 ^^;;

mira 5 476

다들 안녕들 하셨죠???
너무나 반가운 소식에 참 기분이 좋습니다...
덕분에 한국 잘 다녀왔구요...뽕~~빼구 왔습니다.
둘째를 두고 간탓에...오자마자 둘째 챙기고...살빠진 서방님 몸보신 시키고 ㅋㅋㅋ
정신이 없었네요......

엘리엇과 준민이가 동생이 생긴다니... 너무나 기쁘고....
도이엄마도...순산했다니...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자자...다를 분들도...박차를 가하여....화 이 링~~~

지호땐 나두 비염으로....지수땐 긴 입덧으로....참 그기간이 고역이었는데...
두분 고생하신다니... 안쓰럽네요....
정말이지...계속 입벌리고 있어야 하고.... 계속 화장실 들락거려야 하고.... 엄마가
된단든건... ㅡ.,ㅡ;;;;;;

울 지수가... 어젠또 갑자기 콧물을 질질 흘리구... 에혀... 넘 기온차가 나서 그러는건지...
밖에 놀다 집에오면...에어콘이고.... 문 열구 있자니 너무 덥고... 암튼 10 개월이라...
약 먹이기는 그렇고.....
지호때...친정엄마의 극성으로 보약을 먹였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호는 감기한번 안
알터만....지수는 가끔씩 컨디션이 안좋아 지곤 하네요.....
암튼....좀 정신 차리느라.... 신고 늦게 햇습니다.........................지송지송....
참...울 매반이 전화기 잊어버려서...제것 주고..
제가 하나 새로 개비 해서..... 번호가 바뀌었어용....
전 번 남김니당.....

085-900-7996

담번 정모에.....만나요 ^^

5 Comments
아멜리아 2007.06.22 10:56  
  언뉘~~~~~~
드뎌오셨군요..^^
뽕 빼고 오셨다니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지수가 뒤늦게 엄마병이 낫나 보네여..쯧쯧.......
여기저기 아픈애들이 많아서 걱정이에요..
찬서도 병원에 입원까지 했었구...
우리 아이들 정말 안아프고 건강히 컷으면 좋으련만.....
담주 정모나오시는 거죠?
꼭 오셔서 한국소식 마니마니 들려주세요..ㅎㅎㅎ
리즈플라워 2007.06.22 17:32  
  지수 엄마도 왔군요..헤헤헤
다들 왜이리 반가운지...
다음달이면 나갔던 분들이 다들 들어오시네..
나도 한번씩 서울 나갔다오면 들어오기가 싫던데
지수엄마는 어떤지 모르겠네...
4월달에 나갔다 들어올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을때 가서 그런지...
얼른 정모 해서 만나요 
달~^^* 2007.06.22 23:33  
  오케이 수정 입력 끝~!
건강하게 무사히 돌아와서 반갑고 기쁘네.
지수한테 그동안 못다준 사랑 몇배로 많이많이 쏟아주게나.
그동안 매반이 아무리 잘했어도 엄마의 빈자리는 큰거라네.
난 엘리엇땐 입맛 없는거 말고는 입덧이 없었는데
이번엔 짐 몇주째 계속 속이 울렁거려 죽겠어.
아무래도 세째는 생각을 좀 다시해봐야 할것같아..ㅎㅎㅎ
아참, 글고 전번을 공개로 해놓으면 아무래도 쫌 그러니까
얼른 지우고 회원 연락망에다 남겨놓으셔...
mira 2007.06.24 00:58  
  ^^ 다들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당...
제2의 고향 같아서 인지 들어오니깐 맘이 편해지는데...날씨가 무쟈게 후덥찌금
해서리...  한국은 역시..정신없이 짧게 다녀와야 제맛인데... 생각보다 약간 길게
있게 된거 같아서...오히려..쏨땀과...리양덱이 무척 그리웠다는....
수욜날 기대됩니당...^^
방콕댁 2007.06.25 00:12  
  미라언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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