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생활비 사용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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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생활비 사용할 때

룰루 6 2236

안녕하세요?

회원님들은 태국에서 생활비 사용할 때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생활비를받아서 사용하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미달러를 직접 가져와서

필요할 때 마다 환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출국할 때 외환관리법상 태국에 가져갈 수 있는 금액에 한도가 있어서 충분하지는 못하더군요.

그렇다면 한국의 은행 직불카드를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사용해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씨티카드는 수수료가 없다고 하던데요.

의견 좀 부탁합니다.


6 Comments
달~^^* 2007.06.22 23:17  
  저희는 걍 atm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서 쓰고있어요.
새싹 2007.06.23 17:14  
  직불카드를 이용하여 ATM으로 사용 하실때도 마찬가지로 외환관리법의 규제를 받게됩니다. 잘 알아보고 사용하시는 것이 나을 꺼예요..
리즈플라워 2007.06.23 18:26  
  ATM으로 한국 통장에서 돈 찾아 쓰시는건 좋은데 일년동안 천만원이 넘으면
국세청으로 통보 됩니다.
저 태국에서 일년반 전에 차 사느라고 국민은행 직불 카드로 3천만원 넘게
찾았더니 얼마전에 국세청에서 공문 날라왔습니다.
출두 해서 해명 하라구요...
돈 찾아 쓰실때 일년동안 천만원 넘기지 마세요...
우리 나라 직불카드도 외국에서 찾을수 있는 한도가 모두 다르더군요.
그당시 국민은행은 한도가 없었는데 지금은 하루에 2만밧을 넘기지 못하더군요
리즈플라워 2007.06.23 18:32  
  씨티은행도 한도 있어요..
외국에서 사용할수 있는 씨티은행 카드 만들때 최하 백만원을 예치 시켜놔야만
카드를 만들수 있고, 항상 백만원은 통장에 쎄이브가 되어있어야 해요
예를 들어 카드로 찾아쓰고 잔액이 사십만원밖에 없으면 백만원에서 모자라는
육십만원에 대한 이자 비슷한 수수료가 통장에서 자동으로 빠져 나가요.
그 이자가 쎄더군요.
제일 좋은 방법은 인척들이나 지인들 들어올때 여행자 수표로 부탁 하는게
제일 좋더군요.여행자 수표가 환율도 좋고 잃어버리면 다시 찾을수 있고..
지극히 제경우를 말씀드렸으니  기냥 참고만 하세요 
방콕댁 2007.06.25 00:10  
  씨티은행 잔고 백만원 미만이면 가져가는 월수수료가 4천몇백원 정도 되구요
씨티은행 해외사용가능한 현금카드발급비용이 따로 있는데 5만원이예요. 5년 전에 그랬으니까 지금은 올랐거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방콕 사톤에 있는 씨티은행 ATM에서 찾아야 수수료가 없구요, 일반 ATM에서 찾으면 금액에 따라 틀리지만 1만원 정도의 엄청난 수수료가 붙는다는...
mira 2007.06.27 20:55  
  시티은행 환율...무지무지 않좋습니다.....화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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