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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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갔다왔어요.............................^^*

아멜리아 9 587

6주째랍니다..
보기와는 틀리게 지가 좀 예민한지라 빨리 알아차렸지 모에요..
남편 출장때 테스트 해봣는데 내심 기다리고 있던터라 희미한 두선인데도 남편에게 전화를 했지요..
덕분에 썬글라스 하나 얻었습니다..ㅎㅎㅎ
병원에선 아직 초음파상으로 잡히지 않는다네요..
담주월욜가면 아기심장소리 들을수 있겠지요..
달님언니 임신소식 찬서엄마한테 듣고 어찌나 기뿌던지..
근데 아직도 병원 결정을 못했어요..
준민이땐 범룽랏을 다녔엇는데..
이번에 사미띠벳으로 가볼까하고 갔는데..어째좀 써억 내키지가 않아서요..
이번엔 제발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준민이 다음에 한번 잘못된적이 있어서요..
스스로 조심해야하는데 엇그제는 파라곤 오션월드까지 다녀오고 김치까지 담고..이노무 오지랍..--;


그나저나 미라언니 고마워요..
언니 덕분인거 같애..ㅎㅎㅎㅎㅎㅎㅎㅎ

9 Comments
방콕댁 2007.06.14 17:37  
  와우~~ 이런 기쁜 소식이 있나!!
완전 축하 또 축하드려요!!!
안정될 때까지 제발 조신하게 방콕하시길 부탁.. ㅋ ^^
저도 어서 서둘러야겠어요. 기쁜 소식을 이어받고 싶은 맘 간절합니다. ㅎㅎ
이참에 저를 포함 아이 기다리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mira 2007.06.14 23:49  
 
왠지... 태사랑 들어오고 싶어지더니만....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콩구래츄~~`레 이 숀..^^
나두 완전 축하 합니다...^^  연달아 기쁜소식이 들리니...정말..이지..
성탄절 느낌같기도 하고...막 맘까지..풍~~성 해 지는게...
너무 기분 좋네요....
방콕댁님..리즈언니 또 다른 모든분들도...빨리 이 여세를 몰아서..
언능언닝...배불뚝이들 되기를....기도합니다....
딸내미가 쓰던 침대 가져갔으니....이번엔 바라던...공주님이었음...
더 좋겠네요...^^
준민엄마.... 몸 조심 해야돼....진 짜 루 ^^

달~^^* 2007.06.15 12:02  
  준민이네 놀러가야 하는뎅..ㅎㅎㅎ
아멜리아 2007.06.16 18:17  
  헤헤헤 나두 공주님이길 바래요~~~~~~~~~~~~~~~
근데 요즘 넘 심심해요..맨날 나다니다 집에만 있으려니 좀이 쑤셔서..
달언니 언닌 좋아요?
컨디션 좋을때 엘리엇데리구 놀러와요..
담주 수욜목욜빼구 널널해요^^
달~^^* 2007.06.17 15:43  
  컨디션 않좋아...ㅠㅜ 엘리엇때는 한 세번정도 구역질 한게
다였는데 이번엔 날마다 툭하면 구역질이나서...ㅠㅜ
엘리엇 책 조금 읽어주면 욱~ 엘리엇 맘마해주다가도 욱~
컴터앞에 좀 앉아있으면 욱~ -_-;;
요즘은 엘리엇 기저귀도 전혀 못갈아주고 있다네...
빨리 입덧이 끝나야 할텐데...포슬린도 전혀 못가고
쇼핑도 어쩌다 한번씩 나가는데 나가면 여지없이 아프고...
토하지 않는게 천만 다행이지 뭐.
찬서사랑 2007.06.18 13:38  
  언니...축하드립니다.
조심 하시구요..안정기 접어들때까지는 좀이 쑤시더라도 참으세요~~
레몬밤 2007.06.18 23:08  
  언냐~~~
정말~~??? 우와~~ 정말 축하축하....^^
이번엔 제발 안정 취하셔서 꼭 순산할 수 있길...
나먼저 예쁜딸 낳아서 속으로 좀 미안했었는데...ㅋㅋ^^
이번엔 딸이겠지~??^^
암튼 많이 축하하고...곧 전화 한번 할께~~
절대안정~~절대안정~~~절대 금주~~!!ㅋㅋㅋ
아멜리아 2007.06.19 11:05  
  ㅎㅎㅎ 술 딱 끊었습니다^^..
모처럼 가족이 다모여서 행복하겟다..
다은이랑 상석이 델꾸 빨리오시오~~~~
쭈니짱~♥ 2007.06.19 16:32  
  추카추카해여..
이번엔 아멜리아님 닮은 이쁜 딸 낳으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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