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갔다왔어요.............................^^*
6주째랍니다..
보기와는 틀리게 지가 좀 예민한지라 빨리 알아차렸지 모에요..
남편 출장때 테스트 해봣는데 내심 기다리고 있던터라 희미한 두선인데도 남편에게 전화를 했지요..
덕분에 썬글라스 하나 얻었습니다..ㅎㅎㅎ
병원에선 아직 초음파상으로 잡히지 않는다네요..
담주월욜가면 아기심장소리 들을수 있겠지요..
달님언니 임신소식 찬서엄마한테 듣고 어찌나 기뿌던지..
근데 아직도 병원 결정을 못했어요..
준민이땐 범룽랏을 다녔엇는데..
이번에 사미띠벳으로 가볼까하고 갔는데..어째좀 써억 내키지가 않아서요..
이번엔 제발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준민이 다음에 한번 잘못된적이 있어서요..
스스로 조심해야하는데 엇그제는 파라곤 오션월드까지 다녀오고 김치까지 담고..이노무 오지랍..--;
그나저나 미라언니 고마워요..
언니 덕분인거 같애..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