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 드뎌 방콕입성..넘 저야여...
모로가도 서울로 가랐다고....그말을 한번더 실감하는 푸켓생활 ㅡ.ㅡ;;였어여...
완죤 시골이라....
에스브이라고 팔람쌈에 있는곳으로 왔어여..
아무래도 애 키우기에는 젤 좋을거 같아서여..한 일년후엔 라차다나 라파오 쪽으로 한번더 옮길까 합니다..
배도 불러서 이사집 풀기 넘 힘드렀어여..에횽~
매반은 미얀마애를 쓰고 있는데 ..좀 그렇네여..ㅡ.ㅡ;; 말귀를 못알아들어여..
나이는 열아홉인데 보낼라구여..전 태국매반이 좋을거 같은데 여기는 한다리건너한다리 한국집들이 다들..미얀마애들을 쓰고 있어서 인맥이 좀 그렇네요...
여기살믄서 매반을 안쓸수도 엄고....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어떻게 매반을 잘쓸까.. ㅋㅋㅋㅋ 저도 매반을 여태 수시로 바꿔주었지요..ㅋ
제가 예민한건 아닐까..이런생각도 들더라구여..자꾸 바뀌니까..스트레스도 받고..
지금은 그냥 좀 차분한 애...그리고 거짓말안하고 성실한스탈이면 다른건 다 용서가 될거 같네요..ㅋㅋㅋ 왤케들 거짓말들을 해대는지..정말...
오늘은 방콕와서 첨으로 병원을 가볼까하구여...
첫째를 범룽랏에서 낳았는데 한 4년이상전이니까...제왕절개가..오만오천정도 였거든여..지금은 칠만 팔만 정도로 올랐다네여...
둘째는 저렴한데에서 낳으려구여...ㅋ 세인트루이스라고..통역은엄찌만 저렴하고 좋다네여..
정보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오늘 가거든여..
아침부터 서두가 길었지여..ㅋ ....님들..오늘 좋은하루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