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헤..
이제서야 정모 후기 올립니다.
머가 그리도 바쁜척인지...너무 늦은 정모후기 죄송합니다.
달님언니가 너무 궁금해 하실듯하여...처음 정모 올린제가 제대로 했나 안했나..궁금하시죠?
결론은~~~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성황리에..ㅋㅋㅋ
일단 그날 와주신 모든 맘님들 너무너무 방가웠어요..
처음으로 정모에 참석한...준오맘님...
준민이가 두드러기에 입원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참석해준 아멜리아님.
둘째 낳은지 얼마 되지 않은 난타나님...
현우랑 멀리 라차다에서 와준 현우맘님..
낮잠자는 성호 깨워서 늦게라도 와주신 성호맘님..
그리고 저랑 같은 에스브이에 사는 언니 한분이랑 같이 갔답니다.^^
그냥 이래저래 수다 떨면서 태국의 병원에 대한 이야기 하며..솔직히 태국 병원 정말 맘에 안들잖아요..비싸기만 비싸고...
그런저런 수다 떨다가...담주에 수족관 벙개 함 때리자고 하고 헤어졌네욤..
처음 정모 공지라 솔직히 많이들 와주심 정말 좋겠다 했는데..다행히 많이들 참석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용기 백배 얻어서...다담주 정모도 할랍니다..ㅋㅋㅋ에스브이에서..
여러맘님들이 에스브이에서 다시 한번 정모를 하자고 하셔서리..
다담주엔 에스브이에서 정모 한번 합니다.
정확한 일자와 시간은 다시 공지 올릴게욤~~~
즐건 주말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