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님 오실때 까지 정모 유보...해야하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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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 오실때 까지 정모 유보...해야하는 사연...

달~^^* 12 630

사실 지난번 정모땐 아무도 오신분이 없어서
담주에 다시 할까 했었는데요
제가 당분간 침대 신세를 지게 생겼습니다.
잠깐씩 쇼핑하러 탑스에 나가고
일주일에 한번으로 바꾼 포슬린은 계속 할꺼지만
그 이외의 시간엔 계속 누워서 책이나 들여다봐야
합니다. 울 엘리엇도 더이상 들이번쩍 안아주는거
자제해야 하구요...근데 요즘따라 엘리엇이 왜이리 밤에
많이 깨는지 모르겠어요...ㅠㅜ
네, 이쯤해서 짐작하셨겠지만
제가 짐 임신 7주찬데 혈이 쫌 비치고 있답니다.
엘리엇 이전에 한번 잘못된 전적이 있어서
많이 조심스럽네요...

미라님, 아멜리아님, 찬서사랑님, 내 그대들에게 정모를 주최할 권한을
떠넘기겠소. 6월 한달은 세분이 알아서 하시요...움화화~~

그럼 전 이만 또 침대 신세지러 감다~

12 Comments
mira 2007.06.03 14:34  
  로긴하게 만드시네....
우선 언니 너무너무 축하해요... 그리고...한편으로 너무 걱정도 됩니다...
절.대.안.정  .절.대. 안.정    절.대. 안.정  아셨죠???????
제발 몸 조 심 조 심  배 불 러 오시길....기도드리께요
담주쯤 들어갑니다... 일단 언니는 암 신경 쓰지 마시고... 편안 편안....
편안히....... 안위에만...신경쓰시고..... 절 대 안 정 하시길....
고니사랑 2007.06.03 16:07  
  지난번 정모때 한번뵜었는데.. 현우맘이라고 기억하실련지,,
우선 축하드리구요..절대 안정하세요..
저도 12주까진 혈이 많이 비춰서 꼼짝않고 누워만 있었답니다
방콕댁 2007.06.03 16:17  
  어머 드디어..! 언니 축하드려요!! ^^
근데 언니 쇼핑도 하지말고 포슬린도 안하면 안되나..? 완전 걱정되는데...;;
그날 정모 암도 안나오셨군요.. 어찌 그런.... 테러때문이었나..?
정모 신경 쓰지 마시고 안정, 휴식 하세요.
mira님두 안계시고 하니 정모를 찬서사랑님께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3주 후면 가니까 이번주, 다담주 2번만 진행해주시면 될 것 같은데...
지용맘 2007.06.03 18:17  
  어머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근데 혈이 비치시다니 걱정많으시겠어요..
저도 지용이 첨엔 유산끼있고 해서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한달간 꼬박 침대생활했었거든요..정말정말 조심조심 또 조심해야해요..
아..둘째..부럽다..울 지용이도 빨리 동생 만들어줘야 하는데 신랑이 협조를 안하네요..ㅋㅋ
찬서사랑 2007.06.03 18:37  
  어머..언니...너무너무..축하축하 합니다.
멋지시당~~~엘리엇 동생~~~나도 둘째 갖고싶은 맘이 확~~ㅋㅋㅋ
아멜리아 언니 후끈 부러우시겠네욤..ㅋㅋㅋ
글고?방콕댁님..제가 정모를요?우짜지?제가 잘 할수있을까요?
금 제가..이번주 정모 공지 함 올려볼게욤..근데 우찌 호응이있을라나 모르겠네..쿄쿄쿄...
달님언니..다시 한번 정말 축하드리구욤..정말 가만누워만 계세요..암것도 하시지 마시고...
지난주에 정모 못가면서 애호박이랑 깻잎이랑 못 사다드린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방콕댁 2007.06.03 22:36  
  찬서사랑님 너무너무 쌩유요!! ^^
여러 회원님들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찬서사랑님
소희엄마랑 아멜리아님이랑 경연엄마한테는 따로 전화를 해드려야해요.. 오프라인 활동만 하시거든요.
전화번호는 회원연락망에 있어요.
빠이두어이 2007.06.04 18:53  
  먼저 너무 축하해요~!!
근데 혈이 비친다니 진짜 몸조심하셔야겠네요..
진짜진짜 조심 또 조심해야해요.
저도 둘째전에 한번 안좋았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오래 앉아있는것도 않좋다고 하더라구욤,,포슬린도 잠시쉬었다 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어요..
난 이런줄도 모르고 주책맞게 금욜날 만나자고 했네요~ 갑자기 미안한마음이..
금욜날그냥 리틀짐 끝나고 집에 얼른가서 쉬시는게 좋겠네요..
책은 천천히 받지요뭐~
아님 제가 엘리엇 집근처 가게되면 들러서 받던지요..
암턴 몸조심또조심하세요.
꽃사과 2007.06.05 11:49  
  어머.. 언니..축하드려요..^^
지금 대전에 있는 작은언니네 다니러 왔어요.. 어제 왔었는데 오늘 올라갑니다..
어른들 말씀이 첫째가 아우를 보면 그렇게 투정도부리고 많이 안아달라고 하고.. 암튼.. 평소보다 엄마의 관심을 더끄는 행동을 한다는데 앨리엇도 아마 그런게 아닐지... 훗~
그런데 걱정되시겠어요.. 절대 안정취하시구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
저 태국에는 15일 이후에 가게될것 같아요..
언니 노르웨이로 가시기전에 한번 뵈야하는데....6월말까지는 계신가요..?
보고싶당... 앨리엇이 많이 의젓해 졌겠는데요..?
둘째는 또 얼마나 이쁠까....부럽습니당~~
달~^^* 2007.06.05 12:33  
  다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다지 많이 염려할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도이엄마, 금욜날 리틀짐은 아기랑 매반먼저 보내놓고
수업 끝나는 시간에 맞춰가서 점심만 먹고 올려구...
그니까 예정대로 금욜날 임포리움서 보자구.

꽃사과님, 8월에나 가게될것 같아서
우리 만날시간은 넉넉할 전망이네요.ㅎㅎㅎ
용현이도 많이 컸죠? 기다리고 있을께요.^^*
리즈플라워 2007.06.05 14:13  
  저도 늦었지만 많이많이 축하요~~
이번엔 꼭 엘리엇 여동생 만나세요.. ^^v
빠이두어이 2007.06.05 19:54  
  그럼 금욜날 봐요~
몇시쯤 보면 될런지 전화줘요.
몸조심하구요~
 
들꽃향기 2007.06.06 02:01  
  와~~ 언니 정말 축하드려요..
초기라 많이 조심하셔야...^^
무튼 정말 기쁜소식에 저도 로긴을 했답니다..
절대안정하시고....이번에는 이쁜 딸..이길 기도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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