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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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무료 왕진

오크 6 1241
제가 2~3개월에 한번정도 태국에 가는데
갈 때마다 미리 공지를 하고 태국교민들을 상대로
무료 검진을 해야 될겄 갓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사이트를 보니까.
다음번 기회가 되면 미리공지를 하고 접수를[아픈것 이 사이트를 통해서 문진]
하여 약이라도 준비 해서 .....
가끔은 동료 의사들하고도 가니까 교민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되내요.
학생때 의료 봉사도 자주 갔는데...
지금도 동료 중에는 의료 시설이 열악한 곳에 무료 진료 가는 동료
의사들이 있어요.
그런데 방콕네 다른 의사들한데 몰매 맞지 않으려나....어쩌다 한 번인데

감기는 환절기 즉 기온의 변화가 많을때 자주 오는데
태국은 한국같이 환절기는 없어도 샐내외 기온차가 커서 오는것같은데
더워도 실내와 외부와 온도 차를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특히 감기에 민감하신 분은.
그리고 더워도 운동하는 것은 잊지 마세요.
6 Comments
낙슥사 2006.08.30 10:36  
  와~ 저기 미국도 와 주시면 안될까여? 숙소는 제공해 드릴께여...ㅋㅋ
오크 2006.08.30 11:05  
  미국은 한국 의사들이 많이 가 있잔아요.

그나저나 다음번 태국가면 수쿰빛 19가에 개업중인 한국인
의사선생님을 꼭 만나보고 싶네요.
병원이름이 우리크리닉.....

그런데 이상한것이
우리나라 의사면허증 가지고 태국에서 개업을 못하는 것으로 아는데
아니면 다시 태국의사고시를 합격해야 하는데
언어장벽을 극복하고 태국 의사면허증을 따셨나?
이건 좀 히들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아니면
태국인 의사 이름으로 개설을 하고, 혹은 동업을....
하여간 그 선생님 대단한 분인것만은 확실....
낙슥사 2006.08.30 21:27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제가 좀 골골이라 인터내셔널 병원은 두루 다녀봐도,외국인 의사의 이름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전부 태국인 의사선생님인데...저도 후자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나 봅니다.그리고 태국에 2~3년 이상 살아온 교민들 증상 중에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건...가을 겨울만 되면 몸이 노곤해 집니다. 입맛도 떨어지고 온몸이 뻐근하면서 사람이 기가 빠져나건 것 처럼...보양식을 먹고 해도 누적된 피로감 같은 건 이기기가 어렵습니다.제가 생각하기엔 이미 사계절이 뚜렸한 한국에서 지내다가 1년내내 덥고 습한 날씨만 지속되는 태국에서 살다보니 몸안의 생체시계가 고장은 난 건 아닌지...그리고 에어콘과 밖의 더운 공기를 자주 왔다 갔다 하니깐 감기도 많이 걸립니다.
낙슥사 2006.08.30 21:31  
  또 교민들이 자주 병원을 못가니 (가장 큰 이유는 의사소통 입니다.)오셔서 혈압측정이나 의심나는 증상에 대한 상담만 해 주셔도 정말 큰 도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끌랑남 2006.09.04 03:04  
  아주 멋진 생각을 하셨네요.^^*
나중에 오셨을때 다같이 벙개 함 하면 좋겠어요.
낙슥사 2006.09.04 03:19  
  언니님 태국 오셨슈? 연락좀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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