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담달에 방콕으로 날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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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담달에 방콕으로 날아가요...

민주꼬맹 4 592
드디어 신랑이랑 같이 들어가게 됐어요
다담주에 신랑 들어오면 6월29일쯤에 나가기로 했어요. 두달 떨어져 지냈거든..ㅠㅠ
우리 아이 재롱 부리는것두 못보궁..아가두 안됐구 아빠두 안됐구 저두 불쌍하궁..ㅋㅋ
작년 12월엔 중국가서 2달 있다가 오구 ..
암튼 이래 저래 울 아가 커가는걸 가까이서 못봐서 넘 안타까웠어요
근데 드디어 같이 가게 됐어요..ㅎㅎ
저 짐 신났어요..ㅎㅎ
근데 이사할때 농은 안가져가는거죠?
거기 다 구비되어 있다고 하던데 신랑이 말하는 파타나껀인가 거기에 방을 얻을꺼래요
안가져 가두 되는게 어떤건지 궁금해요...
냉장고 뭐 tv 그런것두 있다구 하던데 그럼 안가져 가두 되는건가요
그리구 이사비용은 얼마정도 드나요 여기서 몇군데 알아보니 가격차이두 많이 나네요
궁금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에궁..도와주셔용...
그리구 배로 짐이 도착하는 시간이 얼마정도 걸리나요..궁금해용..
4 Comments
방콕댁 2007.05.26 22:54  
  파타나깐이요.. 방콕 중심가는 아니지만 방콕시내와 멀지않은 나름 살기 좋은 곳이래요. 한국분들 그쪽 많이 사세요.. 들꽃향기님도 그 동네 사시죠? ^^
다 있다고 하면 다 있는 거니까 걱정마세요. 혹시 필요한 게 생기면 그때그때 장만하면 되니까요 ^^
이사비용은.. 제가 포장이사를 안해봐서리 잘 모르겠구요..;;
선박소포는 한달 반 정도 걸려요. 요금표는 전에 게시판에 올려드렸었고...
저도 남편과 떨어져 지내보니 거 정말 못할 짓이더만요..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은 우쨌거나 같이 붙어 살아야 된다는 생각만 절실해지고...
레몬밤 2007.05.27 13:32  
  ㅎㅎㅎ
민주꼬맹님...
이래저래 사정이 저랑 많이 비슷하네요...
남의 일같지 않아요~~~
저도 신랑이랑 떨어져 있어서...우리 아기 커가는거 신랑한테 못보여줘서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답니다...^^;
저도 8월 초에는 신랑이랑 방콕 들어간답니다...^^
들꽃향기 2007.05.28 21:48  
  ㅎㅎ저 파타나칸 사는데.... 저의 아파트는 뭐..좋지는 않아서리...
한국분들도 거의 없고..ㅎㅎ
오시면 프로라빌이거나, 디비디, 아님 리젠트인데....
한국분들이 많이 사시거든요..
오심........가깝게 사시는분 계셔서..ㅎㅎㅎ 좋네용...
얼른 오세요..
들꽃향기 2007.05.28 21:49  
  쓰고 나니깐 별도움 없는 이야기를 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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