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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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양덱

바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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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 도착날부터 종로 인사동 번개에...(긍정님 낙슥사님 대전아가씨 새로뵈서반가웠구요
꽃사과님과 우리의 이쁘니 방콕댁님 만나서 넘넘 즐거웠다우....^^)
금욜은 ...젤친한 한국친구 만나서 회포를 풀고 ㅋㅋㅋ
오늘은 우리 할부지 제사라.... 목욕탕다녀오구....놀이터 두번...이마트...
집에서 지지구 볶구.... 제사 끝내구...딥다 먹구....
지금 자다 일어났네요

나름 바쁘지만....먹는양을 따라오지 못하는것같아 얼마나 찔까 무지 걱정스러움,,,

어찌나 맘은 바쁘고 하고픈건많은지...입안이 헐어...오라메디 신세 진다우....미티미티...
낼은...방콕서 친하게 지냈던 엄마.... 만나러 가기로 했는데....
담주는 캐리비안이며...롯데월드며... 새끼줄 빡빡하다우...
강원랜드도 가기로 했는데.... 넘 좋아서 방콕 천천히가구 싶다는....
지호도...완전 소중한 한국 ㅋㅋㅋ 태국가까?? 하믄 절레절레 하네용....
암튼 열심히....놀다 가겠습니다..

8 Comments
방콕댁 2007.05.20 00:05  
  와.. 언니 지대로 스케줄 소화하고 계시네 ㅎㅎㅎ
오래 있어보니 한국은 역시 언니처럼 바짝 왔다 가야 맛이라는 ㅋㅋ
아멜리아 2007.05.20 00:16  
  우왕~~~부럽부럽~~~~~~~~~
나두 이번 신랑 한국출장 따라 나서고 싶당..--;
하지만 준민이 책이며 용품들 구입해서 가져오게 해야하니까..참야야하거늘...
언니..
열심히 놀고 맛난거 마니 묵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들꽃향기 2007.05.20 12:00  
  ㅎㅎ언니의 인기는
한국에서도...ㅎㅎㅎㅎㅎ
언니 몸살 나지 않게 건강하게 잘 지내다 오세요~
정말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 드시고 오시고...ㅎㅎ
오시면 김치통 드릴께요~~~
지용맘 2007.05.20 23:46  
  놀러간다고 전화번호 묻고는 바쁘실것 같아 전화한번 못드렸네요..^^
서울여행 잘 즐기시고 오세요..
방콕가든에 가면 꼬옥 한번 찾아뵐께요..
방콕가든 2007.05.21 00:02  
  언니 잼나게 놀다오세요...
지수는 오늘 산책하더이다....해맑게...^^
어제 저녁5시부터 새벽1시까지 방콕가든 정전이였어요...
장난아니였다는....
언니 맛난거 많이 사오세요~~~ ^^
mira 2007.05.21 12:56  
  네네 덕분에 자알 지내고 있습니다...^^
오자마자 내리 뺑뺑이를 돌렸더만...울 지호가... 엄마 오늘은 집에서 쉬자...
ㅋㅋㅋㅋ 지호입에서 그런소릴듣다니... ㅎㅎㅎ 
환승제도가 너무좋고...교통비가 젤로 아까워서...(그돈으로 맛난거 이빠이 먹을수 있음 ㅋㅋㅋ) 버스 지하철 이렇게 이용하며 다니네요 ^^
사람구경도 하고... 재밋나봐요... 오늘은 지호랑 소아과..다녀오고..
칫과다녀오고 집에서 쉬려고 합니다...
특별히 아픈데 없어도 소아과나 칫과 산부인과는 한국 나온김에 꼭꼭 미리미리
들려줘야 한다는......

물론 가까운 백화점 잠깐 들려줘야져
아이쇼핑이라도 ㅋㅋㅋ 
그나저나 우리 둘째딸래미..전화는 매일하는데 잘먹구 잘논다고는 하지만...
미안하네요 ^^;;; 울 피리양이 워낙 둘째는 다 키우다시피해서... 안심은
하지만...  지 언니 없을때 조용히... 편하게 잘 놀구 잘 잣음 좋겠네요..
방콕가든님... 울 지호.. 잘 봐줘 ㅎㅎㅎㅎ 내가 맛난거 많이 사가께 ^^

들꽃님 김치통 ㅋㅋ 정모때 받을께요...애들 보구싶네...
지용맘 가서 들어가서 자주 봐요.. 준민엄마 지호가 저번에 준민이 전화기..가져 와버렸네요...실은..내가 주려구..지호목에서 뺏는데...내손에 그대로
들고와버렸다는 ...치매...  근데 그걸 그날로 바로 *&*(& ^^;;
이쁜 전화기 신형으로 하나 사가리다..ㅋㅋㅋ
그럼...다들 방콕 잘 지키고 계세용....
꼭필요한 것들 있음 (약 같은거) 쪽지 남기세요...사다드릴께요...
빠이두어이 2007.05.21 23:05  
  아이고 부라워라~
여기저기 놀이공원에 강원랜드까정,,,
새끼줄한번 알차게짯네요..
재밌게 놀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강원랜드는 전에 가봤는데,,딸래미 데리고 가기엔 쫌,,
거기서 손하나 없는 아저씨도 봤다는..분위기 험악해용,,
거의 폐인들이 많긴한데 한번 가서 구경해 볼만은 하더라구요..
사실 한국에 이런곳도 있었나하는 신기함과 함께 내심 재밌었다는..ㅋㅋ
케리비안베이도 진짜 가고싶다아~
아앙 부러워~몸 건강히 나들이 잘하다 오세요!!
달~^^* 2007.05.23 12:43  
  아...푸름이 닷컴에 꼭 한번 방문하시게.
전화해서 푸름이 부모님이 닷컴에 계시는 날로 잡고.
가면 달님그림책 한질이 생기는데 안가면 손해지..ㅎㅎㅎ
전화번호는 푸름이 닷컴 홈피에 나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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