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로긴..ㅋㅋ
한동안 컴터 이상으로 아니 제가 게으른 탓이지요..
싸이트에 들어와서..모니터 반으로 보는건 괜찮은데..
자판까지 고장인지 도무지 글을 올릴수가 없고 눈팅만 하다가..
어제 남편이 회사서 자판기 하나 가져다 주길래..
이제서야 리양덱에 글을 올리게 됩니다..^^
어제 정모참석햇는데..
넘 좋던걸요 맘 편하게 식사도 하고..
좋은분들도 만나고..^^
센탄월드 나중에 준민이랑 찬찬히 돌아다녀봐야 겠어요..
손을 안 놔야지..--;
어제 식사끝나고 지호언니랑 상원엄마랑 아수쿠림 가게 들렀는데..
난 굳이 던킨커피를 마시겟다고 던킨으로 커피사가지고 오는데..
한 십초쯤인가.............................
준민이를 눈에서 놓친거에요..ㅠ.ㅜ
가슴 철렁..다른가게에 있는걸 금방찾긴했지만..
순간어찌나 놀랬는지..으윽
내일부터 연휴이고..
담주는 쏭크란이네요..
모두들 여행계획은 세우셨는지..
전 또 파타야 갑니다..(약간지겹)
그래도 아들이 넘 조아라 하니까 이번엔 아빠랑 시간을 많이 가지겠금 해야겟어요..
다른 아이들은 아빠를 더 좋아라 한다는데..
울 아들은 아빠만 보면 빠이빠이~를 하니원..쩝--;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번개 칠때 저 꼭 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