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클럽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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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 클럽 모임 후기....

mira 12 643

오늘도 즐겁게..... ^^
한국사람들 많아서 ... 거의 우리가 전세낸 부뉘기 였다는...
방콕댁님이 디게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서 언능 후기 올립니다...

오신분들 엘리엇네. 제나네.지호네.찬서가 2명 왔었죠^^.준민네, 상헌네,성호네,소정이네
아... 내 건너편 ...얌전한 아가씨..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지송...

암튼...대략 한 열분 남짓 오셨던듯....
이젠 정말이지 이름을 다 외울수도 없다는 ^^;;
수영 끝내구... 테이블 쭈욱 붙혀서... 점심먹구 왔네요...

담 정모는.... 팔람3 방콕가든에서 하자는 의견들이 있어서... 그렇게 하려구 합니다..
수영들 하구... 밑에 잔듸밭에서 애들 축구나 한판 ㅎㅎㅎ... 식사는 아파트내 식당 이용하믄
될것 같기두 해서요.... 달님께서 날짜는 정해 보세요... 전 화 수 가 좀 들바쁜데...
다른분들은 어떠실런지..
일찌기들 모여서 놀다가 더우면... 나무밑이나 식당으로 피신하죠 머 ^^
그럼...날짜 잡아서 올려주세용....

12 Comments
달~^^* 2007.03.08 20:48  
  젤 얌전했던 아가씨 이름이 은교예요. 그리고 용현이네요 있었구요...
아, 젤 어린 엘라네도 있었죠...ㅎㅎㅎ
찬서사랑님 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하네요. 먼길 오셔서 점심도 못드시고
바로 가셔서 맘이 쫌 안됐었어요. 찬서는 괜찮은가요?
글고 찬서맘님 찬서랑 채원이 데리고 고생 많으셨죠...거기다 시엄니까지
모시고...아까 통화했었는데 아이들이 그간 아파서 고생 좀 했었다고
하시더군요...아직 몸이 회복이 덜 되어서 많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상헌이네랑 성호네...수영시간 다 끝나고 점심시간에 딱 맞춰서 오셨구
점심 드시고 좀더 있다가 가신다고 계속 남아계셨었는데 잘 노시다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상헌이랑 성호랑 둘다 참 얌전한것 같았어요.
글고 전 용현이네랑 은교네랑 같이 차를 타고 집에 가는길에
용현이네 들려서 용현이 책구경 좀 하고 과일 좀 얻어먹고
엘리엇이 응가해서 기저귀도 하나 얻어서 갈아주고 놀다가
집에 4시쯤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즐거운 하루였어요~^^*
푸마 2007.03.08 22:20  
  식사후 상헌이랑 성호도 물놀이했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물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콘도에서 잠깐씩 나와 더우식힐때는 잘 몰랐는데, 오늘은 맘 먹고 수영하러와서그런가..ㅇ 아이들이 즐거워하는모습에 제 기분도 좋아지고. 더욱이 그늘막이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아^ 오늘 늦게 가서 밤비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했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는 클럽인지.. 아시는 분은 좀,, 그리고 회원 등록시에는 클럽출입카드를 주는지도 궁금합니다. 
푸마 2007.03.08 22:29  
  또.. 밤비에 대해서 알았어요. 그런데 브리티쉬클럽에는 매일있나요?
은교맘 2007.03.09 03:55  
  이제야 인터넷이 되어서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네요.
참 좋은 분들과 좋은 곳에서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찬서사랑 2007.03.09 11:38  
  어제 저도 점심 못먹고 온게 아쉬웠네요..
찬서가 졸려해서..
오는 택시안에서 자더라구요..
방콕댁 2007.03.09 13:52  
  점점 새로운 얼굴들이 늘어가네요.. 기존 회원분들이 제 몫까지 잘 해주셔서 제맘이 너무 든든하네요.
밤비에 관한 정보는 일단 제가 게시판 상단에 올려놓은 글과 밤비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시구요,
밤비의 브리티쉬클럽 모임은 한달에 한번.. 매달 두번째 목요일에 있답니다.
이렇게라도 소식 듣고 어찌 만나서 노셨나 상상하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고 있답니다.
보고싶어요.
mira 2007.03.09 16:04  
  안그래두 용현이 이름기억하구 올릴라 했는데... 엘리엇맘님이..알아서 척척 ...
이렇게 뒷받침 해주시리라 믿구 편하게 후기 올렸네요 ㅎㅎㅎ
벌써 주말이 오고 있네요...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
방콕댁 2007.03.09 16:38  
  목욜날 정모 참석하셨던 분들 중에 아직 연락망 비번 모르시는 분 계시면 저한테 말씀하세요~
역시 같이 밥을 먹어야 되는 것이..... 제가 한국에 있는 동안 새로 오신 분들은 애들 이름만으로는 누구신지 알 수가 없네염..
회원 가입하실 때 아이이름을 알려주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거든요..
꽃사과 2007.03.09 17:52  
  저희를 잊으셨군요..하하하.. 괜찮습니다..^^
미라님 옆에서 맛없는 소시지 시켜먹었던 제가 꽃사과구요..저희 아이 이름이 용현이 입니다.. 이용현..
27개월 되었구요... 소리없이 가만히있지 않던..기억나시죠..?^^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mira 2007.03.10 00:22  
  꽃사과님 기억났는데...적으려구 들어오니 엘리엇엄마가 벌써 이름 올려노셨던걸요....^^;;  저번에 수끼먹을때두 제 건너편...이번에 제 오른편...당근 기억합니다... 잠시 치매로 이름 못올려서 죄송요 ^^  담번 정모때 나오세요...^^
방콕댁님... 님이 없어서 왠지 허전하답니다.... 언능 오셨음..하는데
아무래두 제가 한국나가서 만나는게 빠르지 싶네요 ^^
방콕댁 2007.03.11 13:08  
  꽃사과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mira님 한국오세요?
들꽃향기 2007.03.12 17:23  
  다들 좋은 시간 보내신듯 합니다.
저는 지금 학원등록해서 다니고 있어서...
오전에는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졌네요.
4월에 한국갔다와서 5월에나 시간이 될 듯 싶네요.
학원도 띄엄띄엄다니니깐 영~ 태국말도 안늘고..걱정입니다..ㅎ
다음정모도 가고싶은 맘이 굴뚝이지만,,,,ㅠㅠ
다음으로 패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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