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탄칫롬 놀이터 비추다염..
전 백화점 내 놀이터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쎈탄칫롬 놀이터 개인적으로 완전 시러염..
머 수쿰윗 사시는 분들은 많이들 가보셔서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겉으로 딱 보기엔 잘 해놨거든요.
레고도 있고 티비도 있고 쬐꼬마나마 미끄럼틀도 있고 바닥쿠션도 고급스럽고.....
근데 티비는 집에서도 볼수 있고 레고는 거의 백화점마다 공짜로 놀 수 있게 돼있잖아요.
보통 기어올라가서 타고 내려오는 그 시설을 이용하려고 돈 내고 들어가는 건데요..
당췌 어디가 어디로 통해있는지 알 수 없게 터널이 연결되어 있어서
초등학생 이상은 돼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 높구요,
꼬맹이들은 밑에서 받쳐주거나 안아 올려주지 않으면 기어올라갈 수 없을 정도로 높이가 높아요.
결정적으로... 제가 터널로 기어들어가봤는데 --;
일단 들락날락 하는 입구를 제외하면 공기가 드나들 수 있는 구멍이 하나도 없어요. 밀폐된 공간이라는 표현밖에는 딱히 떠오르질 않네요.
아이가 어디에서 어떤 곤경에 처했는지 밖에서 확인하기도 힘들구요.
그 아랍권 혹은 인도계 특유의 땀냄새로 가득차 숨 쉬기 힘들더군요.
가장 압권은 터널을 이루고 있는 통들이 나사로 연결되어 있는데 애들이 기어다니다가 그 나사에 앞머리가 뜯겨서 나사마다 온통 머리카락투성이였다는 거..
저도 제 앞머리가 뜯겨서 아야!하면서 먼가하고 쳐다보고 알았다니까요 ㅡㅡ;;;;
결정적으로 거기만 다녀오면 우리애가 꼭 열이 많이 나고 아파요.
처음 다녀왔을 때는 걍 그런가보다 했는데 두번째 다녀오고 또 그러더라구요.. 다시는 안가죠.. 가고싶어도 못가요...
백화점은 정말 잘 해놨는데 말이죠.. 그거이 참...... 떱..
이건 여담인데염..
까르푸랑 로터스 놀이터도 아주 잘 해놨던데 키 90cm 이상 되지 않으면 절대 절대 안들여보내주더라구요.. 1,2cm 모자라는 것도 절대 안된데요. 어찌나 빡빡하신지.....
쎈탄칫롬 놀이터 개인적으로 완전 시러염..
머 수쿰윗 사시는 분들은 많이들 가보셔서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겉으로 딱 보기엔 잘 해놨거든요.
레고도 있고 티비도 있고 쬐꼬마나마 미끄럼틀도 있고 바닥쿠션도 고급스럽고.....
근데 티비는 집에서도 볼수 있고 레고는 거의 백화점마다 공짜로 놀 수 있게 돼있잖아요.
보통 기어올라가서 타고 내려오는 그 시설을 이용하려고 돈 내고 들어가는 건데요..
당췌 어디가 어디로 통해있는지 알 수 없게 터널이 연결되어 있어서
초등학생 이상은 돼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 높구요,
꼬맹이들은 밑에서 받쳐주거나 안아 올려주지 않으면 기어올라갈 수 없을 정도로 높이가 높아요.
결정적으로... 제가 터널로 기어들어가봤는데 --;
일단 들락날락 하는 입구를 제외하면 공기가 드나들 수 있는 구멍이 하나도 없어요. 밀폐된 공간이라는 표현밖에는 딱히 떠오르질 않네요.
아이가 어디에서 어떤 곤경에 처했는지 밖에서 확인하기도 힘들구요.
그 아랍권 혹은 인도계 특유의 땀냄새로 가득차 숨 쉬기 힘들더군요.
가장 압권은 터널을 이루고 있는 통들이 나사로 연결되어 있는데 애들이 기어다니다가 그 나사에 앞머리가 뜯겨서 나사마다 온통 머리카락투성이였다는 거..
저도 제 앞머리가 뜯겨서 아야!하면서 먼가하고 쳐다보고 알았다니까요 ㅡㅡ;;;;
결정적으로 거기만 다녀오면 우리애가 꼭 열이 많이 나고 아파요.
처음 다녀왔을 때는 걍 그런가보다 했는데 두번째 다녀오고 또 그러더라구요.. 다시는 안가죠.. 가고싶어도 못가요...
백화점은 정말 잘 해놨는데 말이죠.. 그거이 참...... 떱..
이건 여담인데염..
까르푸랑 로터스 놀이터도 아주 잘 해놨던데 키 90cm 이상 되지 않으면 절대 절대 안들여보내주더라구요.. 1,2cm 모자라는 것도 절대 안된데요. 어찌나 빡빡하신지.....